(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정준영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해단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단식 행사는 입상단체, 우수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 단기 반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준 선수단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계룡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행정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57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출전해 금 7개, 은 14개, 동 23개로 총점 2만 8125점을 기록하며 15개 시·군 중 9위에 올랐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12일 도·농 상생과 협력을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빨간날 체험장터에서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공감 힐링 팜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가에서 소비자를 초대해 먹을거리 및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체험활동 등을 하는 행사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농소리 옥수수밭에서 옥수수를 직접 따서 쪄먹고, 감자와 단호박, 상추물김치 등 제철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재배한 감자, 양파, 마늘 등 신선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삼천원의 행복 코너’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팜파티 플래너가 행사를 진행해 개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실증재배하고 있는 아열대작물 궁채 등 4종에 대한 시식평가회를 병행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힐링 팜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밭에서 직접 옥수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1만 6523건, 34억 5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주택·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되지만 주택은 세액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 1/2씩 부과된다. 특히,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주택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차등 적용한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며, 가상계좌납부, 인터넷 납부제도인 위택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활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세가 추가된다. 재산세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인 ‘꿈드림 인형극 봉사단’은 지난 11일 두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새로운 막대인형극 순회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8년도에 결성된 ‘꿈드림 인형극 봉사단’은 현재 12명의 봉사자가 활동 중이며 2023년에만 18회 순회 공연을 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우리는 환경지킴이 바다를 구해줘’ 창작 인형극을 제작·녹음·연기연습 등 6개월에 걸쳐 완성하고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올 하반기에 총 10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월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막대인형극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지역 내 장애인 220여 명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초복 맞이 덕(duck, 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리백숙과 영양 찹쌀밥, 오이양파장아찌, 김치전, 배추김치와 후식으로는 시원한 수박이 제공됐다. 초복 행사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했던 행사로, 옥천군장애인복지관으로 분리된 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장애인복지관의 이용자 김○○씨는 “따뜻하고 맛있는 오리백숙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해마다 잊지 않고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상 기후에 따른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어 지친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든든한 보양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드시고 활력을 찾으시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개선과 세대공감을 돕기 위한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야초등학교와 군남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됐으며,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노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아이들과 노인 사이의 세대 간 이해와 화합을 이끌어 내고자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위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와 전단지를 배포했다. 유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의 세대 간 차이를 줄이고 서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의 집중호우로 인한 공공시설물 및 사유시설 피해액이 12일 오전 9시 기준 35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도로, 하천, 산림, 농업생산기반 시설 등 공공시설의 경우 354건 236억 원의 피해가 집계됐으며 군은 덤프트럭 등 장비 187대를 동원해 응급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택 및 농작물, 농경지 등 사유시설 신고는 350건 121억 원의 접수가 진행됐다. 주택 침수 및 산사태 등으로 214명이 인근 경로당 등에 대피했으며 현재 100명이 귀가한 상태다. 이중, 농가 피해의 경우 250농가 135ha로 접수됐다. 사유시설 신고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은 재난감시용 CCTV를 활용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급경사지, 산사태 및 침수우려지역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갑자기 큰 비가 내려 도로 등 시설 피해로 불편함을 야기하고 사유 시설 피해도 발생했다”며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전 직원 긴급 투입에 나섰다. 첫날 군청 직원 등 100여 명이 금산읍, 제원‧남이면 등 피해지역에 투입돼 침수 주택 복구에 힘을 쏟았다. 12일에도 직원 100여 명이 복수‧진산‧제원면 피해 현장 투입이 진행되며 이후 주말에도 하루 100여 명의 직원이 피해지역 초동 복구를 도울 계획이다. 또, 군부대 및 민간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도 12일 피해복구에 나섰다. 군은 침수된 주택에 주민들이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인삼 등 농경지 복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서별 가용한 복구 장비를 총동원해 응급 복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외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신속하게 수해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또, 충남도건축사협회 금산지회와 관내 토목사무소에서도 수해복구 재능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들은 12일부터 주택 피해 및 토목구조물 조사 등 점검을 도울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피해를 본 주민들께서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서며 신속한 응급 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박 군수는 금산읍 양지리 공사 침수 현장을 시작으로 남이‧남일‧부리‧제원‧군북‧추부‧진산면의 제방유실‧하천범람‧도로유실‧주택피해‧산사태‧시설하우수 침수 등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에서 박 군수는 현재 피해 및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지시했다. 금산군은 각 지역의 2차 피해를 막고 교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초동 복구를 시행 중이다. 박 군수는 “무엇보다 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안심시켜 드릴 수 있어야 한다”며 “빠르게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복구하는 데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갑작스런 재해가 발생했지만 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12일 오전 9시 기준 금산군 피해 현황은 공공시설(도로, 하천, 산림, 농업생산기반 시설 등) 354건 236억 원, 사유지(주택침수, 농작물 피해, 농경지 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동군에 3일간 평균 강수량 276.5mm를 기록, 최대 341.5mm(심천면)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인해 △도로 △농로 △세천 △배수로 △소하천 △지방하천 등 180여개소에서 침수 피해가 확인돼 응급복구가 진행중에 있다. 이 외에도 주택침수, 저수지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영동군 전역에서 발생했다. 영동군은 피해를 복구하고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굴삭기, 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를 투입해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피해 보상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지난 10일 저녁 9시에 11개 읍·면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11 부터 12일 이틀간 영동군 직원 300여명을 피해 지역에 분산 배치해 복구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복구 상황에 따라 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이 낙후된 냉·난방 시스템 교체에 나선다. 지난 2009년 건립된 장애복지관은 현재 1일 평균 3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개관 이후 교체되지 않은 노후된 냉·난방 시스템으로 △낮은 에너지 효율 △잦은 고장 △부품생산 중단으로 관리와 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편의증진 및 건강유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안 냉·난방 시스템 성능향상 공모사업’을 신청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의 주된 내용은 냉난방 시스템 교체 및 옥상 실외기 교체로 △1층 실내기 10대 △2층 실내기 1대 △3층 실내기 4대 △옥상 실외기 5대등 총 실내기 15대 △실외기 5대 교체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7월 중순 공사를 시작해 이달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규 관장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이번 냉·난방 시스템 교체를 추진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초·중·고등학교 수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자료인 '노근리 평화 수업'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노근리 사건이 일어난 7월 계기교육 수업자료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하여 배포한 바 있다. 교사성장학교(대표: 창의고등학교 이종관 교사)와 함께 집필한 '노근리 평화 수업' 교육자료는 ‘인권과 평화의 상징 노근리 사건 에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하여 1. 노근리 사건 바로 알기, 2. 영화로 보는 노근리 사건, 3. 메타버스로 만나는 노근리 사건의 3단계로 구성됐으며, 노근리 사건이 가지는 인권·평화의 가치를 AI튜닝, 메타버스 등의 에듀테크(EDU-TECH) 기술과 결합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수업자료는 사용자 기록을 웹지도의 현재 위치에 남길 수 있는 ‘함께 만드는 노근리 지도’를 통하여 전국의 학교들이 활동 공유와 수업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노근리 지도’는 노근리평화공원의 방문자들에게 IT 기술을 활용한 해설과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방문객들이 스스로 공공역사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공헌한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34회 옥천군민 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내달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한다. ‘일반부문’의 후보 자격은 옥천군 내에 5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주민이다.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학문 및 문화·체육진흥에 공헌한 자 △소득증대 및 군민복지 향상 등에 공헌한 자가 대상이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면서, 현재 옥천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향인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옥천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옥천군 각 부서 및 읍·면 장, 각급 기관·단체의 장, 지역 향우회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옥천군 행정과로 하면 된다. 일반 개인이 추천할 경우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생명존중 교육·연극을 통해 청소년기의 올바른 정신건강문화 조성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옥천여중, 옥천중, 이원중, 안내중 4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 존중 교육·연극 공연’을 실시했다. 전문 강사와 배우로 구성된 극단 마이너스토리(대표 김용)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소규모, 학년별로 진행했다. 이번 연극 ‘쉬는 시간’은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알게 되면서 방관자에서 도움을 주는 친구가 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역할극에 참여하며 주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이번 연극을 통해 나의 관심이 친구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는 계기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1일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정위탁 부모 보수교육을 추진했다.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부모 18명이 참석했다. 가정위탁 부모 보수교육은 가정위탁보호사업 및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아동권리기반 양육코칭, 청소년 시기의 중독문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위탁부모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아동 양육능력 및 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한 양육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아동의 안정된 성장과 발달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위탁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하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심리·행동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회서비스이다. 심리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인 만 18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중 전문가 판단으로 서비스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혹은 소견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에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혈관질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