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지난 17일 옥천군을 방문해 남부 3군(옥천, 보은, 영동) 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영양제 등 6종류)을 기탁했다. 진창호 나누며 하나되기 사무처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남부3군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작지만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관심 가져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2003년 창립한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단체로 통일·복지·환경·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발생 이후 누적 130회차의 행복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7.8.~10. 호우피해 및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 상황 및 축제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금산군의 집중호우 기록은 누적 강우량 301mm, 시간 최대 강우량 84.1mm를 기록했다. 잠정 피해 집계액은 357억여 원이다. 박 군수는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군민들께서 소중한 일터와 따뜻한 가정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특별 조사반 156명을 구성해 피해조사에 나서고 있고 도로유실, 제방붕괴 등 시급한 응급복구를 위해 1212대 장비를 투입했다”며 “피해 지역에서 발생한 환경폐기물 1007t을 위생매립장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 대피 현황은 현재 159세대 250명 중 112세대 157명이 귀가했고 피해 지역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반을 운영해 1058가구 방역을 매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과수 신품종 소득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 12명이 지난 17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60만원의 장학금 맡겼다. 이날 기탁식에는 시범사업자인 용산면 최미경 씨, 심천면 박은하 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군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영동군의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수재민 위로 취지를 담아 24일부터 28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금산군은 집중호우로 관내 큰 피해가 발생하자 지난 16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관내 기관 · 단체장, 인삼 · 약초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해 정상 추진, 축소 · 변경, 취소 · 연기 등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참여자들과 여러 의견을 검토한 후 축제를 정해진 일정대로 개최하되 오락 및 유흥을 자제하며 수재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인삼판매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삼계탕 판매코너 등을 운영할 계획으로 남은 기간 주요 프로그램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 · 관 · 군이 합심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께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개최한다”며 “지역경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에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자원봉사자 229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를 위해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금산군 공직자 596명, 육군 제32보병사단 871명, 자원봉사자 831명이 주택침수 복구, 토사제거, 청소, 세탁 등 활동에 참여해 대피한 주민들의 빠른 복귀를 도왔다. 봉사 참여 기관 · 단체는 금산소방서, 대한적십자사 금산군협의회, 금산의용소방대,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 금산군새마을회, 금산청년회의소, 누리어머니회,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 금산군체육회, 인삼로타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회, 골드마운틴1972 등이다.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육군 제32 보병사단, 홍성군 · 공주시 적십자사, 천안시‧예산군 자원봉사센터 등 관외 기관 · 단체에서도 힘을 보탰다. 또, 금산군 공무원이 매일 100여 명씩 투입돼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현재 250명의 대피주민 중 157명이 집으로 복귀했으며 17일부터 농경지 피해복구가 추진될 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 미향로타리는 지난 16일 수해 피해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20만 원 상당 백미 800kg을 금산군에 기부했다. 기탁된 백미는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마음으로 모아 마련됐으며 군은 피해가 심한 가구에 백미를 전달될 예정이다. 임미용 회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6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서관법 개정에 따른 공공도서관 등록의무화에 따라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 반영 건의’를 제안했다. 2024년 12월 7일 시행되는 도서관법 전부개정으로 공공도서관은 법정 기준 이상의 사서와 시설을 갖춰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이 의무화되며, 사서직 관장 임명 및 법정 사서 배치기준 준수 등 도서관법 관련 규정이 강화된다. 미등록 시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 등의 페널티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2027년까지 기준인력이 동결된 상태에서 사서직 신규임용은 지자체 여건상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며 “대부분의 지자체가 비슷한 실정으로 사서직 증원 관련 기준인건비 증가분을 반영한다면 공공도서관 등록 취소 및 문체부 지원사업 제한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5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시장의 제안에 대해 2025년도 기준인건비 및 기준인력 산정시에 증가분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및 자율방범대, 아띠로타리클럽 봉사 단체 등 총 68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는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일부 도로와 주택,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되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도로와 주택 및 비닐하우스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진흙과 쓰레기를 제거하고, 침수로 인해 파손된 물품들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군부대 및 자원봉사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피해농가에 복구 인력을 지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피해 지역 복구가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민과 관이 힘을 하나로 모아 이번 피해를 신속히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 보건소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과정’은 스마트폰의 기본부터 심화까지의 내용을 이수한 뒤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교육과정으로 ▴스마트폰 기본기능 ▴다양한 앱 활용 ▴사진 및 영상제작 ▴AI 활용 ▴강사 지도법 등을 총 11차시(33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 수료자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앞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동행 프로그램’의 보조 활동자로 실습하여 현장 적응력을 높인 뒤 스마트폰 관련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 계층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문해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금번 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스마트폰 활용지도사가 디지털 문해교육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50만 원을 확보했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엘마트 옥천점(대표 최옥자)은 지난 17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옥천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기부금 350만 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는 구매 고객 1인당 30원의 기부금을 엘마트가 자체 적립해 분기별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1분기에 33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2분기에는 누적 금액 350만 원을 수해·폭염 등의 피해를 본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기탁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옥자 대표는 “지난 분기보다 누적 금액이 증가해 좀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움이 큰 시기에 이렇게 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옥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는 지난 17일 옥천 향수 시네마에서 옥천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청소년,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온 통일과 미래의 통일이 함께하는 씨네토크’를 개최했다.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을 맞아 군에 거주하는 탈북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관람하고, 탈북민들에게 궁금했던 북한 생활이나 문화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토크 콘서트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승룡 협의회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옥천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해 주길 바라며 사업을 기획했다. 민주평통 옥천군협의회는 한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2023년 9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가 출범했다. 옥천군협의회는 38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돼 활동 중이며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 이야기’, ‘북한이탈주민 명절선물 나눔’, ‘평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나, 군과 주민들이 힘을 합쳐 신속한 복구와 회복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열린 수해 피해 비상 회의에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시했다. 정영철 군수는 비상회의에서 “영동군은 주요 시설과 주택, 농지 등의 복구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많은 도로가 정비되고, 침수된 주택과 농지도 신속하게 복구되고 있다”며, 군은 추가 인력을 투입해 복구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가 영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며 “이번 선포를 통해 영동군은 정부로부터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복구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군수는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대해서 말했다. “주택 및 농경지 침수로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철저하게 피해 조사를 하라”며 “주민들이 정신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5년에 추진할 과수원예 및 식량작물 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다음달 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영동지역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소요예산 파악 및 예산확보, 중점 추진사업과 관련 지원사업 계획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과수원예 및 식량작물 재배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다. 대상사업은 과수원예분야의 △시설하우스 △포도간이비가림 △우산식덕시설 △과수방제기 등과 식량작물분야(수도작, 전작)의 △농산물건조기 △관리기 등 기존에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외에 생산농가가 필요로 하는 시설·장비·농기계 등을 총망라해 함께 조사한다. 농가는 희망하는 사업과 인적사항, 사업대상지 등을 사전에 파악해 수요조사 기간 내에 농업시설물은 시설물 설치 관할 읍·면사무소, 농기계류는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FTA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키낮은사과원갱신, 방조망 등)은 올해 10월경 지역농협을 통해 별도 신청접수 할 예정이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적극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옥천군은 ‘우수’ 등급을 받으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사전컨설팅 추진 현황, 자체 시책 추진 등 적극행정 활성화 면에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으로부터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감소시대에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디지털 관광주민증으로 풀어내고, 옥천주민 10만 달성 선포식을 개최해 관광주민의 지속적인 재방문 및 지역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유도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최근 옥천군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군서면 상지리, 하동리 등 옥천군 일원의 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 자원봉사자 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주택 인근 야산의 흙더미가 무너져 집안으로 쏟아지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서면 행정복지센터로 수해 복구 지원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1시간 만에 8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공무원 30명과 함께 복구 현장을 찾아 진흙 범벅이 된 집안 곳곳을 일일이 닦아내며 신속한 복구에 나섰다. 신속한 수해복구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우을순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봉사단원 모두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옥천통합복지센터에 입주한 4개 기관 및 단체(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옥천지역자활센터,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 옥천군가족센터)도 옥천읍 옥각리를 방문해 피해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0여 명의 직원이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16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6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계획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기획공연 운영 보고 등 현안설명 7건과 ▴계룡시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건, 그리고 의회 소관사항 3건을 포함하여 총 11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국·도비 확보와 변경분 반영을 위한 추경 편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향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시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주문하였다. 또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기획공연 운영 보고와 관련하여 공연의 질이 많이 향상되어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이 양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