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최근 ‘2023년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1백만원을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김홍규 보건소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며 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이 수해·폭염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부문 최우수 기관에 우리 군이 선정돼 기쁜데 그 포상금이 뜻깊은 일에 쓰이게 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관내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추어 개장한다고 밝혔다. 두계천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부지에 수심 유아용 0.6m, 초등학생용 0.9m의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에 황톳길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두계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상안전요원 상시 대기는 물론 구급약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현장에 비치하고 보건소 및 119안전센터 등의 유관기관과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 등으로 휴장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물놀이장이 잠기는 등의 시설피해가 있었지만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10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 가정을 방문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근택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윤광근 면장은 “무더위에도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시청 펜싱팀 소속 최인정 선수가 오는 7월 26일 막을 올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여자 에페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2009년 계룡시청 펜싱팀에 입단했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로 맹활약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에 오른 기량을 과시하며 한국 펜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인정 선수는 현재 결전지인 파리에 입성했으며 사전 훈련캠프로 이동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계룡시청 직장운동부 펜싱팀은 올해 전국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 선수권대회, 제53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3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충북 최초로 올해 첫 시행 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총 280명(백내장 수술 222명·369안, 무릎인공관절 수술 58명·79건)에게 의료비 1억 8,7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영동군은 노인의료비 부담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백내장은 1안당 25만원 양쪽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무릎인공관절은 한쪽 무릎당 120만원 양쪽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며, 지원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또한 사전 신청 후 지원대상자로 선정돼야만 지원 가능했던 방식을 주민편의를 위해 지난 3월 조례를 개정, 수술 후에도 소급적용(2024년 1월이후 수술건)해 88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다만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농촌지도자영동군 연합회(회장 장성포)는 지난 25일 영동군을 방문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영동군농촌지도자 경영연찬회가 취소됨에 따라 군 임원 및 읍, 면 회장 행사 협찬금을 영동군민장학금에 기부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식에는 장성포 회장을 비롯한 총 4명의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성포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촌 지도자로서 지역 사회와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대표 여름철 축제인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지난 24일 막을 열었다. 개막식에서 군은 수재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에 감사를 표하며 금산삼계탕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자체 제작한 영상으로 지난 10일 시간당 84.1mm의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했다. 또한,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한밤중 거센 빗줄기를 뚫고 이웃의 생명을 구해낸 이장, 자율방재단원, 금산군청・읍면행정복지센터・경찰서・소방서 직원들의 헌신과 사상 최악의 재난을 이겨내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다. 수재의연금품 기탁도 이어졌다. 가수 김다연 씨(200만 원), 금산군산림조합(3000만 원), 경기광업(500만 원), 농협금산군지부(500만 원), 김병수 금산라이온스클럽 회장(500만 원) 등 5곳에서 재난극복에 힘을 보탰다. 금산다운 삼계탕을 소개하는 금산삼계탕 비전 선포식도 진행됐다.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금산군 남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집중호우 수해 가구 세탁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수해로 피해를 본 주민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추진됐으며 총 52가구의 이불 등 182채를 세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3일 봉사 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협의회원을 격려했다. 이 단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세탁봉사에 나서준 대한적십자사금산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전・세종・충남 금산향우회 ‘금산사람들’ 회원들은 지난 24일 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는 양병종 씨, 김현정 씨, 김성영 씨, 박철우 씨, 강병우 씨, 마수용 씨, 현민우 씨, 김창섭 씨, 서석문 씨 등 9명이다. 향우회원들은 같은 날 개막한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현장을 찾아 고향의 풍취를 느꼈다. 이 단체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거주 및 활동하고 있는 금산군 출신 출향인 300여 명이 함께하는 단체로 향우회원 상호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회원의 발전을 도모하며 고향 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지난 2004년 2월 창립했다. 현재 양병종 제7대 회장을 비롯해 김현정 운영위원장, 전정기 사무총장을 주축으로 10개 읍·면별 지회가 운영되고 있다. 양병종 회장은 “현재 수해 피해로 금산군에서는 심심한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금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부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이 금산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장인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도 옥천군 전통기술분야 최초 장인(匠人)으로 선정된 박길호(56년생, 동학공예사), 김미경(66년생, 이지도예공방) 씨가 그 대상이다. 박길호 씨는 지난 40여 년간 이 지역 특산물인 옻을 이용한 칠공예 특허를 토대로 쌀독, 유골함, 옻 수저 등을 제작하면서 각종 공모전을 통해 전통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미경 씨는 독자적인 하회채색기법으로 도자기(분청사기)를 제조하면서 전시회는 물론 지역에서 재능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 발전에 전념하고 있는 우수한 장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라져가는 전통 기술을 발굴, 보전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처음 장인제도를 시행했으며 선정된 장인에게는 ‘옥천군 장인’ 증서와 한 달에 20만 원씩(2년간 총 240만 원) 기술 장려금이 각각 지원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 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신중년 청춘 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해 건강한 노후 및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성인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경비원의 자질 향상과 민간 경비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경비업체 채용에 필요한 필수 법정 교육인 △경비신임교육 이수 과정, 목재를 이용해 나만의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존감과 성취감 증대를 위한 △DIY 나만의 소품 만들기 과정, 실생활에 필요한 집수리로 방충망 교체, 도배, 인테리어 필름 시공 등 주거관리에 필요한 △주거관리 기술학교 과정 등을 운영해 퇴직 이후 일과 삶을 함께 영유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료는 일부(요양보호사 과정)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내달 21일부터 11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안남면 주민자치회가 내달 5일 월요일 오후 2시 안남면 다목적회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안남면 주민총회는 둥실풍물단의 흥겨운 농악을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2025년 주민자치 계획안 투표,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주민자치계획안으로 상정될 의제는 △공동체 쉼터 공간조성(교육분과) △주민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포충기 설치(문화체육분과) △안남면 상징물 설치(지역개발분과) △안남면 우편함 설치(기획홍보분과) 총 4건이다. 4개의 안건은 주민자치 위원들 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해 2025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올해 4월 많은 면민의 호응 속에서 개최된 안남면민 행복드림 걷기대회의 2025년 개최 여부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용 안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의제를 면민들이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꽃이다. 안남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에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 본 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옥천읍 소재 ㈜이담은 수해 가구를 위해 요거트 276박스(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경언 대표는 “집중호우로 피해 본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데 힘을 드리고 싶었다.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돼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며,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수해 가구를 위해 연일 기탁해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주민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있다. 옥천군도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담은 2023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산양우유와 산양요구르트 900개를 매주 정기 후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면내 취약계층 4가구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안남면 지사협은 대청농협, 안남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법인과 협약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후원받은 생필품 꾸러미와 두부, 콩나물 등을 배부하고 있다. 신임 안남면 지사협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받은 물품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호우에 따른 현장 확인으로 바쁘실 텐데 지역민을 위해 흔쾌히 동행해 주신 조은이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안남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은이 안남면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대청농협과 안남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리며, 김대영 민간위원장님과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올여름 수해·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옥천군 저소득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가 2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군민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전달했다. 청산면에 소재한 식품전문기업 ㈜한일후드(대표 박노춘)도 같은 날 만두 16박스(67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청주시에 소재한 알루미늄 창호, 복층 유리생산 전문업체인 ㈜이에스창호 또한 500만원을 기탁하며 군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김영식)은 2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73개 농가는 지난 22일 긴급 임시총회를 열어 수해 입은 이웃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결정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의 김영식 대표이사는 “옥천 이원의 묘목이 전국 제일의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며 “73개 농가를 대표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2022년 300만원, 2023년 100만원을 연합모금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