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21일까지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의 예심 참가 신청을 받는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경연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다락페스티벌’을 사전에 알리고자 금산군편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심은 이달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본선 녹화에 참여할 10여 팀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관광문화체육과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본선 녹화는 9월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방송인 김종국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래 경연 외 초대 가수의 공연 및 즉석 댄스왕 선발대회 등 볼거리로 구성된다. 초대 가수로는 김용필, 오유진, 황민호, 노지훈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으로 여름철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고 웃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예비부부 및 6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하반기 토닥토닥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운영은 △8월 20일 – 우리아이 그림책 읽어주기(그림책교육) △8월 27일 – 우리아이 바르게 키우기(긍정교육) △9월 7일 – 우리 아이를 위한 육아철학 세우기(부모인문학) △9월 12일 – 잘 자는 우리아이(수면교육) 등으로 예정됐다. 강의는 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이론강의와 함께 직접 육아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동화책 교육 등 실습이 시행된다. 또, 강의 후 직접 아이들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 세트도 증정한다. 특히, 맞벌이 중인 부모님과 평소 직장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아버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7일 부모 인문학 강의를 토요일에 운영한다. 모집 일정은 오는 19일까지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6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등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보건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선물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기적의도서관 - 마술 교실, 금산향교 야행 교실 △진산도서관 - 친환경 캠핑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추부도서관은- ‘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작가와의 만남, 쿠키에 우주 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군은 지난주 관내 초교생 55명을 모집하고 어린이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행사 사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는 어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을 가까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4년 연속 7%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매출액 250억을 넘기고, 충북지역 1위를 달성했다. 옥천군은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5월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해 운영 중이다. 참여 농가 수는 2019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2024년 현재 420여 농가로 늘었고, 누적 방문객은 90만명을 넘겨, 일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 수도 올해 7월 말 기준 13,865명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타 지역 소비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생산자 교육, 수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요리 교실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과수 당도 측정 결과 게시 및 생산자 실명제 등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의 결과물로 보인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성공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고 있다. 6일 보은군 스마트농업과 직원들이 방문한 데 이어, 7일 박현국 봉화군수와 직원들이 옥천로컬푸드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 군서면 기업인협의회가 면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백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 남정만 군서면 기업인협의회장은 “피해 복구가 끝나지 않은 데다 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고 희망을 잃지 마시라”고 전했다. 김종범 민간위원장은 “큰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렇게 도움을 주셔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전세 사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료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청년에만 지원하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료를 옥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물건도 주택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조정해 1세대당 최대 3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자로 연 소득 기준은 청년(39세까지)은 5천만원, 신혼부부 7천5백만원 이하며, 그 이외 세대는 6천만원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받아야 하는 전세보증금을 보증기관이 우선 반환하고 임대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제도로, 최근 전세 사기 사건이 증가하면서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대차계약이 끝난 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피해가 심각하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보증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관내 건설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5개 기업체는 수해 및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선풍기 90대(3백만원 상당)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국보환경(주), ㈜금강환경, 이레환경산업, ㈜조은산업, 태동건설 5개 기업체가 함께 참여해 “관내 기업체로써 수해와 폭염으로 경제적·심리적으로 힘든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기탁 의사를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물품은 수해 가구 및 폭염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 와인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 영동와인공장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가면서, 지역 내 와인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동와인공장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비 39억원을 들여 건립을 마쳤다. 부지 면적은 2,937제곱미터이며, 연면적은 998.62제곱미터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설계됐다. △숙성실 △발효실 △투입실 △외포장실 △병입실 △제품창고 등 와인 제조의 핵심 공간과 와인판매장이 마련됐다. 또한 △와인전시장 △시음실 △견학공간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와인(주)농업회사법인(대표 전인기)이 운영을 맡게 되며, 올해 50톤의 와인을 제조해 올해 연말에 햇와인으로 일부 판매하고,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운영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법인은 주류제조면허 취득을 위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8월 중으로 세무서에서 주류제조면허증 발급받게 돼 와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제13회 인구의 날’기념으로 저출산·고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8명을 선정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는 △남유나(행정7급, 미래전략과) △정은안(행정7급, 행정과) △이재국(전산7급, 행정과) △김인용(행정6급, 가족행복과) △강혜경(세무6급, 재무과) △정효진(행정7급, 산림녹지과) △정은숙(보건7급, 보건소) △장순주(보건6급, 보건소)이다. 이들은 인구시책 및 출산지원, 정주여건개선 등의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 영동군의 인구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함은 물론 이 중 5명은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며 영동군의 저출생 문제 극복에 앞장서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애쓴 공로까지 인정받았다. 한편 영동군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결혼부터 자녀양육까지 1억원 성장프로젝트’로 △결혼 △임신·출산 △양육 △교육 4개 분야에 총 1억 2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신규사업으로 다자녀가구·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다자녀 가정 2가구(5자녀, 4자녀)를 방문해 각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번 상품권 전달은 지역사회 내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허영님 원장은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자녀 가구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목 추풍령면장은“저출산·고령화 시대의 극복 방안으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이 꼭 필요 하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 추풍령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매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곡면 향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15여명이 환경교육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영동군지부 주관으로, 인류가 직면한 환경(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키우고 미래 후손들을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들은 친환경 세제 및 에코백을 만들며 환경위기 극복에 대해 논의하고, 실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위원장은 “현재 환경(기후)위기로 인한 피해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인천시 계양구 충북 향우회 회원들은 지난 7일 용산면을 찾아 성금 300만원과 냉장고 정리함 100여개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계양구 충북 향우회는 고향인 영동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수해로 인한 피해가 많다는 것을 소식으로 접하고 성금과 물품을 마련했다. 김희찬 향우회장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해로 힘든시기를 보낼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보안관 3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2년의 임기 동안 군민 생활 속의 위험 요인들을 현장 점검하는 등의 지역 안전관리 활동과 생활 속 안전 무시 7대 관행 신고 활동을 전개하고, 시기별 안전사고 집중 기간 홍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군은 이날 위촉된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 필수 숙지 사항을 교육했으며, 오는 13일에는 어린이 안전 히어로즈 9명과 함께 충북안전체험관을 찾아 지진, 화재, 생활안전 등 3가지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안전한 옥천을 만드는 데 안전보안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행복드림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지난 6일 영동군을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업장려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을 비롯해 귀뚜라미 영동대리점 박준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영동군으로 기탁한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영동군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당 장학금은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에 재학 중인 영동군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지원된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39년에 걸쳐 553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내식 귀뚜라미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청 1층 민원실 입구에서 ‘향수 30리 옥천 복숭아’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이 지난 5월 부산광역시 동래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2 부터 4일 개최된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동래구청 자매도시 대표단이 옥천군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와 더불어 옥천 복숭아를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옥천 복숭아 직거래 행사에는 옥천군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엄선한 최상의 복숭아 2.4㎏을 1만 4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400박스를 한정 판매해 부산 동래구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포도, 복숭아, 친환경 쌀 등 옥천군의 농특산물을 자매결연 지자체와의 교류사업으로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해 양 지자체 간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폐기물 약 3200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군에는 누적 강우량 301mm, 시간 최대 강우량 84.1mm의 비가 내려 총 1만2955건 606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같은 달 12일부터 마을 단위로 수해 폐기물을 보관한 뒤 추부면에 위치한 임시적환장에 운반하는 체계를 갖추고 수해 폐기물 수거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차, 집게차, 포크레인, 덤프트럭 등 누계 총 850대의 장비를 동원해 수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속적으로 수해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어 8월 중순까지 수거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0년 만에 큰 집중호우로 관내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해 폐기물을 조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자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70% 이상을 국비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항구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피해 주민 재난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