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가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21개를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웃 간 친목도모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된 관계형성클래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이번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강좌는 모집 당일부터 정원의 4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강좌는 학습자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하나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하나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학습을 통해 기부된 티라미수 케이크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그동안 꼭 배우고 싶었던 학습 참여를 통해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배움의 기쁨도 느끼고 이웃과의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평생학습 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7일 계룡대에 근무 중인 장병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건강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일상 속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확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은 ▲인바디 측정 및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및 영양상담 ▲임산부 체험, 임신 사전건강관리 신규지원 안내 ▲가상음주 시야 고글 체험 ▲금연 캠페인 ▲치매 파트너즈 모집 ▲혈압·혈당 측정,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해 군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가상 음주시야 고글 체험은 음주상태별 고글을 쓰고 장애물을 피하며 걷는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신혼부부 또는 결혼 예정인 장병들은 임신과 출산 관련 다양한 문의를 하는 등 각자 본인 상황에 맞는 건강정보를 취득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내년부터 4년간 시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공개경쟁 신청공고를 게재했으며,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재공고 절차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를 지정했다. 금고 선정은 지난 17일 금융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계룡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 금고 간 협력사업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은 시의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등 2024년 본예산 기준 3479억원을 운영하게 되며,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급, 운용자금의 예치 및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달 내에 NH농협은행을 시 금고로 지정 공고하고,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농업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도시농업 과정 운영으로 식량 안정성을 제고하고 농업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아울러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움으로써 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월 교육생을 모집해 최종 43명의 입학생을 선발했으며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텃밭 가꾸기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사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로 양성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입학생들을 격려하며 “오늘날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진보하는 시대이지만 농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라며 “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종을 추가 선정했다. 군은 지난 17일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추복성)를 열어 위원 만장일치로 이달 초 접수된 제안 답례품을 모두 적합 판정했다.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토마토, 포도(품종 흑바라드), 전통장류, 소창 행주, 액상차다. 신규 답례품은 이달 중 등록 절차를 거친 후에 ‘고향사랑e음’ 옥천군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답례품은 기존 35종에 5종이 더해져 총 40종으로 늘었다. 관광・서비스 11종, 농산물 11종, 가공식품 9종, 생활용품 9종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올해도 가장 인기가 높다. 이어 쌀, 한우, 한돈, 참기름 등 먹거리가 기부자의 선택을 많이 받고 있다. 답례품은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기부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적립 받아 ‘고향사랑e음’에 등록된 해당 지자체의 상품을 주문해 받을 수 있다. 추복성 군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우리 옥천군의 정성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에 올해 계절근로자가 18일 기준 174명이 입국해 68개 농가에 배치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노동력이 집중되는 계절에 발생하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옥천군에 배정 승인된 인원은 101개 농가에 287명으로, 지난해 65개 농가 186명보다 대폭 늘었다. 체류 기간은 E-8 비자 기준 기본 5개월에서 최대 8개월이다. 계절근로자들은 농가의 고용 희망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입국 후 옥천군에 입국 신고하고, 마약 검사 및 체류에 관한 유의 사항, 인권침해 방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농가에 배치된다. 한편, 군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 추천으로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는 다문화가정의 본국 친인척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문화적 가교역할을 해 계절근로자 불법체류 문제에서 자유로운 큰 이점이 있다. 또한 올해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의 부담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옥천군자전거연맹과 함께 오는 20일 옥천읍 일원에서・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개회식을 한 뒤,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우측통행, 핸드폰 사용금지, 자전거도로 이용 방법 등 안전수칙을 교육해 선진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옥천읍 자전거도로를 주행한 뒤 간단한 경품(전기자전거, MTB 자전거, 생활자전거, 장갑, 헬멧 등) 추첨 후 행사를 마무리한다. 주행코스는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출발해 향수공원오거리부터 문정삼거리부터 하계리회전교차로부터 옥천선사공원부터 옥천동이로삼거리(매화리)부터 옥천동이로 사거리부터 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행사 당일(20일) 9시까지 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으로 나오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 수칙과 함께 자전거 이용 방법 등을 널리 홍보해 옥천군이 자전거 명품 군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한규보)에서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특별교통수단(중증 장애인 리프트 차량)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개시한다. 무료로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은 옥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장애인만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옥천군 관내 지역을 이동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예약콜 또는 즉시콜로 신청하면 된다. 옥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보행상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군으로부터 2013년부터 위·수탁 받아 운영 중이며, 현재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11명을 고용해 9대의 차량을 운행 중이다. 한규보 센터장은 “제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기에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주민이 필요로 하고 군 실정에 맞는 자살예방사업 정책을 수립하고자 ‘2024년 옥천군 자살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소방, 경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자살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계기관과 보건·복지의 업무를 담당하는 읍·면 공무원,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시행사인 ㈜엠앤엠리서치 책임 연구원의 착수 보고 후 일정 및 방법, 문제점 분석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살실태조사의 용역은 지난달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5 부터 6월(2개월간)에는 1,000여 명의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 관련 특성, 자살위험 요인 및 보호 요인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자살 고위험군 및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는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도 시행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에 추진하는 용역은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옥천군이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효과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수립해 자살률을 낮추려는 것이니 적극적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17일 안남면 안남로 503-3에서 안남개울가(공동목욕탕) 준공식을 개최했다. 안남개울가(공동목욕탕)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안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4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바우 안뜰 및 뒤뜰 조성,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과 함께 진행된 다양한 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날 준공식을 진행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안남개울가(공동목욕탕)는 816.95㎡ 규모로 목욕탕, 주민사랑방, 헬스장 등을 조성해 주민의 기초 생활 서비스의 거점 기능과 함께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준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서강진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내빈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등을 함께하며 안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공모사업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거점시설과 연계한 공동체 육성과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안남면 지수2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의 시작을 알렸다.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는 전문 자원봉사단체가 주민을 위해 각 읍・면으로 직접 찾아가 혈압측정, 이・미용, 정신건강체크 등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지난해 관내 10개(읍 2개·각 면 1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안남면 지수2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관내 9개(각 읍·면 1개) 마을에서 10개 전문자원봉사단체,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며 마을 노인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을순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원들이 마을별로 직접 방문하는 이동자원봉사를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및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행복, 더하기 한마당 축제’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개회식 및 시상식, 2부 장애인·비장애인 걷기대회, 3부 골든벨 퀴즈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1부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은 옥천군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장애인의 행복한 삶에 대한 주제로 394명이 신청했으며 양세정 외 37명이 수상했다. 2부 걷기대회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층별로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신축 장애인복지관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 3부 ‘도전! 골든벨’ 퀴즈에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들이 직접 음료를 제조해 행사 참여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17일 과일나라 테마공원 대회의실에서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방향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영동군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을 초청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내 청년농업인, 유원대학교 스마트팜학과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삼 농림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 육성법 제정 등 정부의 스마트농업 육성 정책 내용으로 스마트농업 현황과 스마트농업 민간주체 육성, 스마트농업 도입-성장기반강화-수출지원 등 한국형 스마트농업 모델 육성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교육을 받은 청년농업인은 “평소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으며 스마트농업에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을 잘 활용하여 스마트팜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시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삼 농림부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만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는 최근 혈액이 필요한 긴급 가정에 헌혈증 50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잠자고 있는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은 헌혈증은 혈액이 필요한 긴급한 가정에 기부하고 있다. 헌혈증을 받은 환자는 수혈이 시급한 상황이었고, 자원봉사자를 통해 연락을 받은 센터는 헌혈증을 즉시 전달했다. 김창호 센터장은 “헌혈증 기부에 담긴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가 환자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자원봉사센터는‘잠자고 있는 헌혈증을 숨쉬게 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헌혈증 기부를 원하는 이는 영동군자원봉사센터로 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님)는 지난 17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실버카 26대와 온열찜질기 100개를 전달했다.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나줘주며 대상자의 안부도 챙겼다. 허영님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실버카와 온열찜질기로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이인경 추풍령면장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난 16일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관광과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김백헌 강사)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례로 보는 공유재산 등으로, 참여자들은‘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체계적인 시행을 위한 방법 및 절차, 유의사항 등을 학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유재산과 관련한 교육을 추진해 군의 소중한 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