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EBS 모여라 딩동댕 금산군 공개방송이 지난 1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료했다. 이 방송은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해 대한민국 어린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국내 유일 무대극 형식 방송이다. 특히,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며 인기 캐릭터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공연은 총 3회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및 학부모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을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며 “군민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관내 난임 또는 임신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난임 건강지원 프로그램 ‘마음토닥 힐링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며 요가&싱잉볼‧라탄공예 ‧꽃차만들기‧꽃차마시기 체험과 함께 ‘우울과 스트레스’ 강의, 감정일기 작성법 배우기 등이 준비됐다. 또한, 군북면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꽃채운교육장에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 자기돌봄의 시간을 보내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규모는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 소홀할 수 있는 난임 여성의 정신 건강을 돌보고 난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지난 13일 금산교육지원청 3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지능정보기술 수업 활용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상곡초등학교 김재현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공동체성 기반 교육과정, 수업나눔, 수업 방법 혁신 강화로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 신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충남교육청 중점사업인 마주온에 대한 기본이해를 바탕으로 클래스팅 AI, 미리캔버스, 퀴즈앤을 활용한 수업 적용방안, 특히 젭을 활용한 수업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법연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하여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법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사회에 교육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수, 학습 경험으로 미래 역량 신장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정보기술 배움자리는 총 3회에 걸쳐 100여명의 교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제3기 젠더거버넌스 분과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위원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임기로 활동하며 당연직 위원 2명과 함께 지역 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양성이 평등한 금산군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젠더거버넌스는 지난 2019년 여성과 남성의 차별적 관계를 완화하고 개선하는 목적으로 충남도에서 군을 포함한 5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에 근거 조례를 마련하고 15명으로 구성된 제1기 젠더거버넌스분과위원회를 구축했다. 지난해 위원들은 주체적으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제1회 금산여성영화제를 개최하고 감독과의 토크콘서트를 추진하는 등 지역 여성 간 연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이후 활동 실적 보고 및 젠더거버넌스 활동 이해증진 교육 등도 함께 추진됐다. 이종규 부군수는 “앞으로도 민관 협치 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성 평등한 금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현재 0건을 유지하고 있는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철통 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은 11건으로 발생지역 및 인접 7개 시군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지정됐으며 AI 75건, 아프리카돼지열병 409건(양돈농가 8건, 야생맷돼지 401건)이 발생했다. 군은 구제역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상황실 근무 24시간 비상망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하는 축산관련차량 거점 소독장소는 올해 5월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휴일 포함 16시간 2교대로 운영 중이다. 또, 소,양돈 농가 전담공무원제를 통해 농가를 매일 예찰하며 소독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금산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매일 전 농가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축산농가 생석회 벨트 구축 및 축사 매일 청소를 시행하며 소독약품, 살충제, 구서제 등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소, 돼지, 염소 등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했으며 소 사육 농가 전담관을 운영해 긴급일제접종 및 소독 지도,점검도 시행했다. AI 방역을 위해서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건 19억3000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안내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후납 방식 세금으로 이번에 부과된 6월 정기분은 6월 1일 기준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과세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1년 본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고지되며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부과된다. 3년 이상 경과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매년 5%씩 세액을 경감해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납부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CD/ATM기 등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반드시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금산인삼 유통 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해 7월부터 서울시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에 서울 금산인삼 판매장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 유통의 활성화를 위한 산림조합중앙회와의 상생협력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최준석 사업대표이사가 참석해 금산 특산물 유통사업 및 임업 활성화에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서울 금산인삼 판매장 운영지원 및 확대 △인삼 건강기능식품 대중화 기틀 마련 △유통사업 활성화 홍보 등이다. 군은 서울 금산인삼 판매장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금산인삼 굿즈 등을 판매하고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 인삼 관련 음료 메뉴를 추가하는 등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대한민국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특산물 유통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로 추진되는 협력 활동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다락원은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77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연령 수요를 반영했으며 7월 10일부터 12월 23일까지 24주 과정으로 총 4분야 43개 강좌 70반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 일정은 △16일 문해(한글교실 1강좌 2반) △19일 노인(실버노래교실, 전통악기 등 12강좌 16반) △20일 성인(컴퓨터자격증반, 이혈, 요가 등 20강좌 31반) △20일 아동(뮤직팡팡, 트윈클 영어발레 등 10강좌 21반)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노인, 장애인 프로그램은 금산다락원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그 외 프로그램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금산군평생학습포털 등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 전화 접수는 당일 접수가 완료되지 않은 미접수 강좌만 가능하다.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 및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락원 관계자는 “지속해서 자기 계발과 학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강좌별로 신청 일정을 따로 운영하고 있고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군북면에 소재한 대동고려삼은 국가대표 사이클팀의 스태미나 강화를 위해 600만 원 상당 인삼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3월 금산군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사이클팀 전지훈련에서의 만남이 인연이 돼 추진됐다. 대동고려삼은 홍삼진액, 홍삼정 등 전문 제조 업체로 선수들이 훈련 시 섭취가 편하도록 스틱 형태로 가공된 제품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은 지난주 대한민국 사이클 국가대표팀이 연습 중인 진천군 선수촌에 전달됐다. 현재 국가대표 사이클팀에는 금산군 사이클팀 오제석(단거리), 최형민(중장거리, 도로) 선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성근 대표는 “우리나라 사이클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정성껏 만든 인삼 제품을 보냈다”며 “금산군청에 소속된 오제석, 최형민 선수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틀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산군 체육진흥기금 관리위원회 위원 추천 등을 심의한다. 2차 본회의는 의원발의 조례 3건을 포함한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 군관리계획 결정(안) 의견청취,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오는 6월 15일부터는 제9대 금산군의회 '첫'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제9대 금산군의회는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행정복지위 223건, 경제산업위 215건 등 총 438건의 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행정사무감사는 금산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기획예산담당관, 세계화담당관, 자치행정과 등 3개 부서를 시작으로 8일간(6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의사일정 마지막인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금산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금산군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심정수 의장은 "금산군의회는 원칙에 따라 체계적·효율적으로 집행부에 대해 군민들을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12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및 민원 등은 군민 삶의 질과 관계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공직자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험이 부족한 신규 직원은 선배 공무원의 영향에 따라 평생의 공직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며 “올바른 공직 풍토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형태에 관해 “지난 60~70년대 소비는 건삼 위주였으며 80년대부터는 수삼이었다”며 “이제 젊은층에게 선호 받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한 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 “인삼산업계와 함께 대응에 나가야 한다”며 “지금부터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 마련 등에 신경 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안전점검,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취소 업체 공지,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준비, 하반기 계획 사업 준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금성면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금성면위원회와 금성면행정복지센터도 참여해 총 20여 명이 대청소 및 도배장판 등 작업에 함께했다. 대상 가정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알코올중독으로 살림을 방치해 위생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상황이었으며 봉사를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됐다. 이재성 위원장은 “우리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환 금성면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면민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나서주신 홍선표 회장님과 이재성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다채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해 품격 있는 금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발상의 전환 고정관념을 깨자’를 주제로 열린 금산시민대학 전유성 특강은 군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발상의 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했다. 개그맨 전유성 씨는 특유의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바꿔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산다락원 주관으로 운영 중인 금산시민대학은 올해 주민들의 주체적인 시민 의식 함양과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삶을 위해 이번 강의 포함 명사 특강을 총 4회 추진할 계획이다. 남은 특강 일정은 △6월 28일(인문학교수 최진석 – 대한민국 저력 철학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역사와 힘) △8월 31일(여행작가 임택 – 낡은 버스로 세계 한 바퀴 △11월 9일(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최덕림 – 지역분권시대의 금산 혁신) 등 3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직됐던 사회 분위기를 깨기 위해 이번 금산시민대학 명사 특강에 나서고 있다”며 “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4-H연합회는 올해 회원들의 농심함양을 위해 금산군4-H본부와 함께 부리면 관천리에 과제포를 운영한다. 과제포는 회원들의 참여로 생지황을 재배하며 수확물은 불우이웃 돕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제포에 생지황을 정식했으며 올해 과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재배 기술을 익혀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년4-H회원들이 정착 의지를 높이고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농업 후계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준성 회장은 “이번 과제포 운영을 통해 금산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며 “바쁜 농번기에도 모여주신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금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금산군4-H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김현술 소장은 "4-H회는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군“이라며 ”센터에서도 농업인 학습단체 역량개발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 제원면 이장단은, 6. 9.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 지구대장 홍성천에게 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홍성천 지구대장은 ‘22. 2. 7. 봉황지구대로 발령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스쿨존 구간에 ‘바른 주정차 알림이 풍선 홍보’를 계획‧실시 했고,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 하고자 실종사건 발생 시 지자체‧이장단 등 유관기관 단체 카톡방 신설 및 실종자 수색활동을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했으며, 주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면 금융기관과 협업 선제적 사기피해 예방 총력대응, 금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재난재해 호우 관련 긴급상황 발생 시 세월교 2개소 침수피해 및 주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재해 긴급상황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 치안안정에 기여했다. 봉황지구대장은 앞으로도 4개면의 치안확보와 주민안전을 위해 부족한 경찰인력 부분은 지자체, 이장단,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도움으로 지역관서 치안 계획에 적극 반영 운영할 것이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 치안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한 지역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금산교육청, 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과 함께 지난 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15회 그린금산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 환경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보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금산의 환경지킴이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출 문제는 환경 관련 전문용어 및 기후 관련 지식 등에 관해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방식으로 출제됐다. 대회 수상자는 △부리초 강태웅(충남도지사상) △금산초 김도호(금산군수상) △용문초 전준(금산군의회의장상) △중앙초 김민성(금산경찰서장상) △용문초 박성현 (금산교육장상) △부리초 조재현(금강유역환경청장상) △용문초 임라빈(금산농협조합장상) △금산초 임우진(금산문화원장상) △진산중 박동혁(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회장상) 등 총 9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가졌길 바란다”며 “힘을 보태주신 이법연 교육장님, 금산환경을사랑하는사람들 김현성 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금산의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