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9일 충청남도 남부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금산군과 상호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금산군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충남 남부권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문화단체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농·특산물,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지원 ▴축제, 박람회 등 주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 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등 6개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주민 상호기부, 공동 홍보, 공동 캠페인 운영 등 양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금산군에 감사하다”면서 “충남 남부권을 대표하는 두 도시가 이번 상호기부와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범인 금산군수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에 나선다. 재단은 29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김규식 (주)맥키스컴퍼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주)맥키스컴퍼니 주류상품인 ‘이제우린’에 군문화축제를 홍보하는 보조상표를 부착키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이제우린’을 이달 중순부터 출고해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산소 소주 ‘이제 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지역 인재 장학금 전달, 맨몸 마라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에 빛나는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군문화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9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첫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특강에는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양재진 원장은 그간 다양한 방송활동 및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고, 이번 강의를 통해 다양한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신건강캠페인과 함께 현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미리 질문을 받아 강연 중 양재진 명사가 직접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정서적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9일 충남도청 남부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교류를 위해 계룡시와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충남 남부권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문화단체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홍보 △농·특산물,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지원 △축제, 박람회 등 주요 행사의 성공적 추진 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 정책 공유 등 6개 분야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직원 간 고향사항기부제 상호기부 및 주민 상호기부 홍보, 공동 캠페인 운영 등도 약속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금산군과 계룡시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 16.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담당관·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전반에 관해 점검했다. 특히,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점에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먹거리, 교통, 위생, 자원봉사, 편의시설, 안전 등에 관한 사안을 꼼꼼하게 검토했다. 올해 제41회를 맞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미래 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엄마의 행복을 키우는 금산인삼의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삼의 소비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하며 K컬쳐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고조시켜 방문을 유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을 포함한 인삼약초거리로 확대했던 축제장 외연을 시내권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데 온 힘을 모으자”고 말했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를 중단하고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재택치료 환자 의료상담 지원 등이 종료된다. 단, 중증 환자에 한해 입원치료비 지급은 유지된다. 위기 단계는 현 상태인 경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선별진료소 운영, 감염취약시설 모니터링을 계속 시행한다. 선별진료소에서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인,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경우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차후 위기 단계가 주의로 변경되면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아울러 군민들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새금산병원 등 17개소를 선정한다.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완전한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단계로 조정된다”며 “감염병 등급이 낮아지더라도 개인 방역수칙 준수는 계속 권고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 등 기초적인 사항을 지켜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향교는 지난 29일 홍범식군수순절비(금산읍 상옥리 산46-1)에서 제113주기 홍범식 군수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홍을식 풍산홍씨 종친회장이 참여했으며 풍산홍씨 종친 관계자 및 주민 7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홍범식 군수는 1909년 금산군수로 부임해 이듬해 경술국치로 나라가 망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1910년 8월 29일 조종산에 올라가 자결했다. 금산향교는 홍범식 군수의 정충대절의 절개를 기리고자 매해 8월 29일 추모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제사가 치러진 홍범식군수순절비는 홍범식 군수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1949년 금산읍 중앙에 세웠다가 1976년 남산으로 다시 옮겨 세웠으며 2008년 현재의 위치를 홍범식공원으로 지정한 후 옮겨 세웠다. 군 관계자는 “홍범식 군수의 나라를 향한 충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후손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구축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본청 각 부서장 및 과업수행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구축 관련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계룡시민의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그 동안 여러 부서 및 기관에 산재된 지역 평생학습자원을 한곳으로 통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손쉽게 필요로 하는 평생학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업수행업체에서 시 평생학습포털의 메인 디자인 시안과 메뉴 구성을 제시했고, 뒤이어 신규 개발되는 기능들과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될 평생학습 정보들도 함께 보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와 더불어 추후 진행될 평생학습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 구축 용역을 추진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시험운영을 거쳐 올해 안으로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한 본격적으로 업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식지원센터에 따르면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이 센터에 등록하면 센터 소속 영양사가 주기적으로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급식시설 종사자 교육 ▴위생·영양관리 방문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급식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정보 및 등록절차 등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회복지급식 업무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어린이 급식에서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8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제안했다. 기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 중인 보조사업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여성청소년들이 신청을 꺼려하고 있어 수급률이 저조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시기는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편적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보편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4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계룡시장의 제안에 대해 충청남도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차별없는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특별재난지역 등 재난 피해지역 관련 논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속 추진 촉구 등 시급한 도정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국제경쟁력 강화 및 공무원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생성 인공지능 활용 공직자 세계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송세경 연구교수의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금산의 미래발전 주제 강의로 진행됐다. 이외 전 직원은 각자 사무실에서 방송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금산 미래발전을 위해 고령화, 자동화, 지능화로 인한 생성 인공지능으로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우수 시책을 발굴할 수 있는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 집중했다. 송 교수는 이변 교육을 통해 ‘창업을 하다’와 ‘일을 만들어내다’의 중의적 주제에 관해 화두를 던지고 심도있는 고민을 통해 금산의 미래발전 방안을 구상해 보는 시간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생성 인공지능은 금산 미래발전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필수 과제”라며 “계속해서 공직자 세계화 역량 증진을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인삼고을, 기적, 추부, 진산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공통 행사로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각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활동지에 책 제목을 넣어 빙고를 달성하는 ‘북빙고’ 및 활동판에 본인의 생각을 붙이는 ‘나에게 도서관은 ( )이다’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별 각자 일정으로 추진되는 특별 행사도 열린다. 인삼고을도서관에서는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8시 가족이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알려주는 ‘화목한 가족독서’가 진행되며 9월 9일 군북작은도서관에서는 ‘회색인간’ 김동식 작가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 이어, 9월 20일 추부도서관 ‘컴퓨터 본체 만들기’, 9월 7일 진산도서관 ‘다육이로 미니정원 만들기’도 예정됐다. 금산군립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계기로 군민들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책 읽는 환경이 조성되기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호치민한인회를 대상으로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관광설명회를 전개했다. 이날 금산군청 장순호 행복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충남 금산군·공주시·부여군 전북 무주군, 대전시 유성구 등 담당자 10여 명은 소속 지자체 홍보 및 5개 도시 연계 관광상품 홍보활동 등을 추진했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연계 관광상품은 인구와 교통이 좋은 대전시 유성구를 중심으로 4개 도시를 각각 연결하는 ‘도심+농촌’ 통합 구성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도 즐길 수 있도록 통역 가이드 탑승 등 안내 시스템 및 특산품 홍보·판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장순호 국장은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5개 지역의 관광사업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도전을 하겠다”며 “호치민한인회와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는 충남 금산군·공주시·부여군 전북 무주군, 대전시 유성구 등 5개 지자체가 모여 설립한 관광협의회로 지난 2002년부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관광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나서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금산군에서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28일 9월1일자 신규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신규 교감 4명, 신규 장학사 2명, 신규 교사 1명, 총 7명이 참석하여 승진과 발령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에 이어 신규 교사의 국가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임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하는 선서가 있었다. 신규 교사의 선서에 참석자들은 박수로 앞으로의 교직생활을 격려했다. 이법연 교육장은 “아름다운 금산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여기에 계신 분들께서 앞으로 행복한 학교, 작지만 강한 금산의 교육력을 높이는데 함께 수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9월 5일부터 시작하는 2023 ‘계룡 건강힐링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추가 참가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룡건강힐링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중 하나로 사회적 스트레스로 지친 50세부터 65세까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한 마련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주간 주 2회(화, 목) 운영할 예정으로 ▴산림치유, 싱잉볼 명상 ▴인지교구 뇌건강올리기 ▴영양건강 ▴팜파티 ▴정리수납 ▴아로마, 원예테라피 등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 보건소 건강정책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9월 2일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 홍보와 더불어 계룡시 개청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음악회는 식전연주인 플루트 2중주를 시작으로 1부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소금·가야금 중주, 생황·해금 중주, 가야금 3중주, 대금 독주, 해금중주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2부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현악 4중주팀의 클래식 연주와 김혜원 소프라노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별빛음악회를 통해 여름밤 숲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며, “향적산 치유의 숲이 쉼과 회복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