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6일 계룡시 희망복지지원단, 두마면지역보장협의체,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 참사랑봉사단, 한국에너지효율공단, 공군부사관단 등 민‧관‧군(軍)이 힘을 모아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은 전형적인 시골 가옥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단체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및 사회복지협의회는 도배 및 장판 물품 지원 ▴참사랑봉사단은 도배 및 장판 시공 ▴한국에너지효율공단은 단창, 단열을 위한 새시 설치 ▴공군부사관단은 씽크대, 수전, 전등 설치 및 외벽 방수 페인트 작업 등을 했다. 이날 사업 대상 가구 세대주는 “그동안 집을 고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상자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함은 물론 민관 협력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다용도 회의실에서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울림개발원 배정애 원장(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리더의 승패는 청렴이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갑질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필수 준수사항에 관한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범인 군수는 “조직 내 상호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간부 공무원들께서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실천에 솔선수범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의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금산읍 소재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200만 원 상당 라면 400박스, 생필품 200세트를 기탁했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해 2000만 원 상당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계 기탁액은 1억372만 원에 이른다. 같은 날 금산인삼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강상묵)는 올해 8월 개점을 기념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백미 81포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10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조채연 대표, 강상묵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25일 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추진실적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충남교육청은 조직 구성원의 청렴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공감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1년 동안 기관·학교별 청렴 정책 이행 사항을 서면으로 측정한다. 지난 8월 학교측에서 제출한 청렴정책 중간 추진실적을 분석하여 학교별로 실적이 저조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차 강조했으며, 특히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이수 및 교직원 부패방지교육 이수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올해 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공동체의 청렴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청렴 사진관 운영, 학교장 부패방지교육,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쳤다. 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정책 추진실적 중간 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학교별 실적이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고 재정비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정책 실적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정책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5일 공군본부 공병실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계룡시 저소득가정을 위한 계룡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공군본부 공병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룡시 종합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260cc미만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3년 그리고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나 계룡시에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소가 없어 인근 지역인 논산, 대전 등에 방문해 정기검사를 받아야 했으며,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출장검사를 의뢰해 이번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장검사를 희망하는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정기검사수수료를 지참해 계룡시 종합운동장 옆 주차장에 방문하면 된다. 수수료는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소유자의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정기검사 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출장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과 지속 협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에 문의하면 된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를 계룡병영체험관에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 예정인 키자니아 체험관은 ▴119구급센터 ▴과학수사대 CSI ▴동물병원 ▴뷰티살롱 ▴승무원교육센터 등 5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체험관은 6명이 동시 입장해 20분간 순차적으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키자니아 체험관 이용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예정이며, 체험비용은 개별관 이용시 3천 원, 5개관 전체 이용 시에는 1만 원이다. 같은 기간 계룡병영체험관에서는 VR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으로 모의전투체험(12세 이상), 육·해·공·계룡9경(10세 이상), 키즈체험(5세 이상)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신청 방법은 키자니아 체험관과 동일하며, 체험비용은 개별 2천 원, 모의전투 3천 원이다. 키자니아 체험관과 VR 체험 모두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이동식 체험관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자니아 이동식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과 주무팀장 및 산하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출신의 박소형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의 개념과 위반사례 등에 대해 학습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법령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법의 해석과 적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최근 청렴이 많이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구체적인 상황별 대응방법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마땅히 갖춰야 할 최우선 덕목으로 이번 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한번 더 고민하고 깨닫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렴 관련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한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양손을 흔드는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응우 시장은 “1회용품 사용 근절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지명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 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이다. 분야별 상황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지되며,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추석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시청 당직실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하여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문 여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를 시행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응급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운영하는 관내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정보는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외 금산군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로 신고된 곳(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2023 금산세계인삼축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금산군민들이 부리면 양수발전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지지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8시,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주차장 광장에 집결한 금산군 출전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유치 지원 피켓을 들고 한마음으로 응원 지지를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한국남동발전과 금산군이 추진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공기업이 지자체로부터 유치의향서를 받아 적합한 지역을 선정한 뒤 산자부에 10월 10일까지 건설 의향서를 제출하면 산자부가 오는 11월께 발전 규모 범위 내에서 2∼3곳을 최종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사)전국이·통장중앙회 충남지부 금산군지회는 최근 정부의 신규 양수발전소 금산 유치를 위해 대군민 호소와 더불어 결의를 다졌다. 지난 23일 오전, 남이면 협의회장인 군 지회장을 비롯한 추부면, 부리면, 군북면 협의회장과 입지 예정지 주민대표(부리면 방우리 이장), 관계자 등 20여명은 양수발전 유치를 적극 갈망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김석곤 충남도의원과 금산군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도 함께했으며, 참여사업자인 한국남동발전에서 부리면 방우리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계획(안)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공적 유치를 위해 대군민 호소를 겸한 지지 결의문에서“최적 입지 요건을 갖춘 부리면 방우리 친환경양수발전소 유치는 우리 금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5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며 “1조2천억원 투자비, 연간 7억원의 지방세수 증대, 420여명의 인구 유입과 120명의 고용창출 효과, 500억원에 달하는 주변 지역주민 인센티브 지원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수발전 유치는 가뭄 끝의 단비이고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국방출판지원단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계룡시 저소득 보훈유공자 4가족을 위한 상품권, 쌀,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최재성 부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국방출판지원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사)충남다문화가정계룡시지회에서 결혼이민여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맞이 예쁜 송편만들기’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일환으로 ▲예쁜 송편 만들기 ▲한복 입어보기 ▲차례상 차리기 교육 등 명절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사토 리츠코 회장은 “이번 한국 전통음식 체험 등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이 새로운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여성의 지역정착 및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옥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명절은 고국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짙어지는 시기로 여성단체임원진 모두가 친정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모두가 계룡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200여 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 팝콘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큐 ‘자연농’ 관람 및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다큐 자연농은 조화와 공존, 상생이라는 자연농의 관점을 통해 자연에 깃들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전세계 농부들의 행복한 삶을 소개하며 자연과 단절되어 버린 현대인들이 다시 그 연결고리를 이어 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특히 토종종자(쥐이빨옥수수)로 만들어 먹는 팝콘과 방울토마토 꼬치 만들기 체험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했고, 팜파티 플래너 양성 교육과정 수료생과 도시치유농업연구회원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석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영화제에 참가한 한 시민은 “선선한 가을밤 잔디공원에서 색다른 자연농업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이들과 고소한 토종 옥수수 팝콘도 직접 만들어 먹는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 영화제 등 다양한 도시농업 행사를 통해 현대사회의 생태적 문제들을 풀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