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이 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영동 일라이트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23일 16시에 관광과 대회의실에서 한국세라믹기술원 바이오소재공정 센터장인 이혜선 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영동군 미래 100년 먹거리 자원인 일라이트 광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동 일라이트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일라이트 광물에 대한 이해, 영동 일라이트 관련 그동안의 연구성과, 일라이트 산업 현황과 활용 방안 그리고 일라이트 산업 육성 발전계획 등이다. 군 관계자는 “관련분야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일라이트에 대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일라이트를 영동군 K-일라이트 명품 메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이 ‘2023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및‘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기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4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확산’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경진대회는 농업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현장 확산을 통해 농업기술 혁신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수 안정생산 모델을 구축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모델은 △열풍방상팬 △신소재 피복재(직조필름) △환기구조 개선 등을 통해 냉해와 고온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농촌진흥청 특허제품인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을 통해 20%의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라 이지플(사과), 흑보석, 스텔라(포도) 등을 보급해 수확시기를 분산하고, 틈새농업으로 만감류(천혜향 등)를 도입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의 지서경 팀장은 ‘2023 농림축산식품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서울에 소재한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옥천군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57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114박스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의 마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의 정이 주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통해 올 겨우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산불피해 지역, 집중호우 피해지역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한 물품은 충북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쌀, 잡곡, 사과, 배, 애호박, 옥천깻잎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옥천군 민원실 직원들이 동절기를 맞아 통일되고 따뜻한 이미지의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응대에 나서고 있다. 군은 근무복 착용으로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실 내에 민원인용(정부24)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민원인용 혈압계, 자동신장 체중계 등을 비치해 민원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민원 안내원을 고정 배치해 민원인에게 민원담당부서 및 서류작성 안내, 무인 민원 발급기 사용법 안내 등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민원인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언제든지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는 아동, 아동의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해 10개 모둠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들은 아동친화 6개 영역(▲놀이와 문화, ▲보건과 복지 ▲안전과 보호 ▲참여와 존중 ▲교육환경 ▲가정생활)에 대해 옥천군에 부족하거나 필요한 것, 실행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 3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제시된 의견 중 어떤 의견이 가장 많은 공감을 받았는지 현장 투표기를 이용하여 바로 공개했다. 6개 영역을 망라한 의견 중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의견은 아동의 안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인프라 확대(가로등, 방범시설, CCVT, 신호등, 인도 등)였으며, 차년도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슬로건으로는 ‘꿈 꾸는 아동! 펼치는 옥천! 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번 토론회 결과는 아동요구 확인조사 및 관련 부서별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우리의 의견을 물어 사업이 추진될 수도 있다는 것에 설렘과 동시에 책임
(충남도민일보) 옥천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으로 청년 3인이 모여 결성한‘옥천금손모임’이 지난 23일 그동안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받아 만든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옥천군 행복나눔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옥천금손모임 동아리 우지후 회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옥천 문화 예술을 알리고, 옥천의 문화 예술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아리를 결성했는데, 1년 동안 활동을 하며 각자의 재능으로 이룬 성과물들을 좋은 곳에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옥천군 청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19~39세 이하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 내 청년동아리 10팀을 선발하여 팀마다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해 주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올해는 청년동아리 활동이 지역 재능기부로까지 이어져 건강한 청년 문화 조성에 한층 더 이바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
(옥천=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옥천군 민원처리 지연 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월 발생하는 민원업무 처리기간 지연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부서별 서무담당자 30여 명이 모여 시스템별로 접수된 민원의 처리상황을 공유 및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새올행정(법정민원)과 국민신문고(온라인민원) 시스템별 민원처리 진행상황 관리 방법, 처리기한 단축을 위한 협조사항 안내 등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간담회에서 민원인이 처리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을 고려하여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옥천군으로 접수된 민원이 지연처리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으며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하여 군민들에게 신속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영동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호)는 지난 23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앞으로의 자원봉사를 다짐하는 자리로,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과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및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이 이뤄졌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민영숙), 감나무봉사단이 국회의원 표창을, 대한어머니회 영동군지회(박현자), 참가정봉사단(스기야마요시에), 대한적십자사봉사단 영동지구협의회(박은영), 푸르미봉사단(정옥임), 다사랑봉사단(임은숙), 일지명상봉사단(최치우), 개인봉사자 박노성. 보현회봉사단(편재희), 어울림봉사단(김동일),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 모범운전자봉사단, 영미회봉사단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좋은이웃봉사단, 사랑나누미봉사단 단체가 군의회의장상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표창으로 개인봉사자 권효성, 영미회봉사단(황성호), 연꽃봉사단(이영희), 개인봉사자 손병국, 장터칼갈이봉사단이 수상했다. 이 밖에 3,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은 23일 옥천중학교에서 옥천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 초청 학생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옥천중학교 3학년 학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원자들의 춤사위 관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소재의 원자 구조 관찰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으며, 직업 탐구에 대한 시야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옥천중학교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새로운 학문 분야에 대한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들은 3학년 이OO학생은 “평소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야에 대해 교수님께서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조금 이해가 된다”며 “신소재공학이라는 학문 분야에 대해 흥미가 생겨 조금 더 탐구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강연회를 자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영동소방서는 23일 아파트 등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 완강기란 공동주택을 포함한 고층건물에서 화재 또는 그에 준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대피할 수 있는 비상용 피난기구이다. 완강기는 모든 건축물의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에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숙박시설의 경우 모든 객실에 완강기나 간이완강기를 설치해야 한다. 올바른 완강기 사용 방법은 먼저 완강기를 꺼내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를 걸어 연결하고 조임 너트를 돌려서 잠근 후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줄)을 던진다. 그리고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하고 조인 후 벨트가 풀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면 된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평상시 거주하는 건물의 피난시설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 방법을 익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성과물을 전시한다.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은 진주시가 진주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1년부터 매년 사업 성과물을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시 장소인 시청 1층 공간을 두 섹션으로 분리해 문화인물 전시 ‘오!(五) 진주인전’과 마을기록 전시 ‘두 마을 이야기’로 나누어 전시한다. ‘오!(五) 진주인전’은 진주의 문화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K-기업가정신의 핵심인물인 지신정 허준, 동편제를 대표하는 명창 이선유, 경남을 넘어 전국에서 활동한 서예가 유당 정현복, 한국 여성교육의 선구자 아천 최재호, 대한민국 소목공예의 거장 의천 정돈산 등 다섯 명의 이야기를 전시로 풀어냈다. ‘두 마을 이야기’에서는 상봉동과 금곡면 죽곡마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부 내용으로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이란 주제로 진주의 시작인 상봉동의 과거와 현재를, ‘삶을 엮어가는 마을’이란 주제로 삼베와 함께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통계업무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계청 주관 전국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완성도 높게 수행하는 등 지역통계 발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되어 충남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통계조사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기반을 다지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통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임기 내 마지막 회의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석하여 2023년 주요사업 결과 보고 및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복지 플랫폼 계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돌봄, 일자리, 민관협력, 복지 인프라 확충 등 분야별 전략체계를 수립하였으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안전망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사회보장기반 구축을 위한 39개 세부사업으로 구체화하여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시행계획은 저탄소 녹생성장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사업,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역사회보장계획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 4개 사업을 신설하여 2023년 시행계획을 보완하고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시가 전국에서
(충남도민일보) 한국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는 지난 22일 김장 김치 700kg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 4H연합회도 참여해 총 20여 명의 회원이 김치를 담갔으며 사업비는 생활개선회 자살 예방 공감확산 후원 결연사업비와 연합회비 약 700만 원을 모아 추진됐다. 생활개선회 금산군연합회는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매년 장학기금 기탁 및 독거노인 돌보기 등 각종 봉사 활동과 실적 발표회 등의 행사를 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김장 김치는 10개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올해 회원들과 나눔 활동을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희망 가득한 금산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내년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사방사업에 총 7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 예산은 16억 원으로 사방댐 설치, 계류보전 등을 추진했으며 내년 360%가 증가한 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한다. 추진 사업은 유역 단위 종합 사방시설을 조성하는 산림유역관리 사업 5개소(군북면 2개소, 남이면 1개소, 부리면 1개소, 추부면 1개소)를 새롭게 시행한다. 또한 사방댐 설치 3개소(남이면 1개소, 진산면 1개소, 추부면 1개소) 및 계류보전 2㎞(남이면 1㎞, 진산면 1㎞)등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집중되는 우기와 태풍 등으로 인해 산지의 계곡이나 비탈면이 붕괴해 유실되는 토사‧입목 등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하고자 사방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산지 내 계곡으로부터 발생하는 산사태가 대규모로 이어지고 있어 산림유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림재해 예방 시설이 필요하다”며 “사방사업 물량이 증가한 만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재해의 최전선에 있는 사업인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금산읍‧남일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 총 24명(금산읍 13명, 남일면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읍‧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당연직 운영위원을 제외한 16명(금산읍 9명, 남일면 7명)의 위원이 위촉됐고 올해 성과 보고 및 내년 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 위촉 운영위원 임기는 2년으로 이들은 권역별 평생학습에 관한 적극적 제안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21년 충남도 공모에 선정돼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 3년 차에 들어섰으며 평생교육 기반 조성 및 강화, 연구‧프로그램 개발 자문, 컨설팅 등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위원회 구성을 지원하며 운영위원회에서는 읍면 평생교육 발전 방향 모색과 평생 교육사업 업무 추진, 주민 홍보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내년 평생학습센터 2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관내 평생학습센터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