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난 4일 세계 비만예방의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앙사거리 인근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당,지방)줄이자’를 홍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영동군은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만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도 함께 홍보했다.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15만보를 걷고 비만예방의 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참여는 3월 14일까지 앱 가입 및 영동군커뮤니티 가입 후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하루 1만보 기준) 또한 군은 비만 예방사업으로 오는 12일부터 ‘일이삼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BMI지수 23이상인 영동군민(20세~65세)으로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영동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을 다음달 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전은 인구·청년 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영동 정착 청년들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신청은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는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 △동의서 △작품을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70만원, 우수상(1명)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조성찬)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과 휴온스푸디언스는 금산수삼센터 등 관내 재래시장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군에 거주하는 군민 고용 창출과 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2001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회사로 지난 2019년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입주 후 매출액이 314% 성장했다. 이 업체는 금산을 최대 생산본거지로 생산량 증대 및 효율성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며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우수제조관리기준(GMP)에 적합한 저온창고 등 설비를 추가 확보해 품질안정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산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인삼제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 해외시장 개척, 인삼소비 촉진으로 인삼산업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 인삼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 충남도, 한국남동발전(주)와 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범인 금산군수, 김희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금산양수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정책 공동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 △발전소 주변 마을 지원 △친환경에너지 확대 등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위한 사업 추진에 힘을 합친다. 군은 지난해 12월 28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비 타당성 사업지로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1조5469억 원이 투입되며 2037년 말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 운영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향후 50년간 지원금 493억 원, 지방세 수입 350억 원, 관광수익 5000억 원, 직접고용 120명, 인구 420명 증가 등 총 1조8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관광지 개발 및 연관 산업육성이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 극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미향로터리 클럽은 지난 4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가정을 위해 사랑나눔 반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손수 만들었으며 대상가구 30곳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금산군과 협업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는 등 아동복지분야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미정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식사거리지만 즐겁게 먹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아동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금산군의 복지행정을 도울 것”이라며 “사랑나눔 반찬 봉사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잇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화학1리 학촌경로당을 찾아 전동 칼갈이에 사용되는 연마석 1세트(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연마석은 칼 가는 기계에 필수적인 소모성 자재다. 칼갈이 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두 번씩 봉사를 진행하다 보니 소모성 자재의 비용도 만만치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지역민을 위해 고생하는 농민 봉사단을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연마석을 전달했다. 유조봉 농민회장은 “농한기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보람도 느끼고, 재정지원을 해준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청산면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1일 청산농협 본점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농촌 지역의 농업인구 고령화로 회원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아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해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훤식 회장은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청산면회는 농촌 지역의 건강과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헌혈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체크하고,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여성단체 월례회에서 올바른 도로명주소의 표기 방법과 다가구주택의 상세 주소 부여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상세 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다.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던 상세 주소를 도로명사업 고도화에 따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의 복합건물에도 부여해 위급 상황 시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한편, 군은 생활시설, 안전시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무더위 쉼터 등에 사물 주소를 확대 부여할 계획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건물이 아닌 장소, 시설 등에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군민의 생활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밀착형 홍보 및 교육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4일 군 소속 현업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더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직접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고자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회의부터는 사용자 대표위원을 부군수에서 군수로 격상해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의 안건으로 옥천군 산업재해예방계획(안)과 옥천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전부개정(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옥천군 산업재해예방계획으로 ‘맞춤형 위험성평가 용역’을 시행, 근로환경을 분석해 군 실정에 맞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침서, 위험성 평가 안내서를 제작해 모든 사업장에 배포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사업장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 전문기관 컨설팅 용역을 시행,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옥천군 안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직원 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행정 실천을 다짐하고자 개최됐다. 결의문은 4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민원인을 대하여 존경과 신뢰를 쌓을 뿐만 아니라 매일 친절 다짐 시간을 갖음으로써 친절한 1등 공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 노력해 달라”며, 동료 직원 간에도 친절 덕목을 잊지 말고 함께 성장해 행정서비스 모든 부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친절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 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신규공무원 워크숍,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 각종 직원 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민선 8기 황규철 옥천군수의 의지를 담아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지원 사업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 △출산 비용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생애주기별 욕구 파악을 위한 상담, 기초교육·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중심의 역량강화교육, 상호 간 공감대 형성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자조 모임 및 멘토링 지원 등의 교육 및 사회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비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비장애인 가사도우미 2명을 선정해 여성장애인 5명에게 지원했다. 대상자는 장애인복지관 사회진단, 지역 사회 연계 등을 통해 선발한다. 비장애인 여성에 비해 임신과 출산 시 추가 비용 사례 발생 등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비용을 지원한다. 출산(유산·사산 포함) 시 태아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명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4일 유원대학교를 방문해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및 편입생 등을 대상으로 ‘영동군 전입 지원시책’을 홍보했다. 군은 지역으로 전입하는 유원대학생에게 전입 1개월 뒤 25만원을 지급, 1년이 지날 때 마다 25만원씩 3회, 재학중 총 1백만원의 전입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장학생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동군에 거주하고 있는 학업성적 우수 학생에게 150만원의 영동군민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량제봉투 20리터 50장과 △문화체육센터 △와인터널 △난계국악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공시설 우대증도 지급한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올해 6월까지 수립되는 “영동군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청년실태조사를 위한 설문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군은 유원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 건립,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공급사업, 청년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안내면에는 매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천사들이 있다. 바로 안사천사모(안내면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 회원들이다. 2018년부터 안내초등학교 입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희망을 키워주고자 꿈나무통장(각 2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4일 입학식에서도 안내면을 이끌 2명의 새싹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매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안내면주민자치회 이요셉 회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꿈과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사천사모는 2005년부터 매년 아이 탄생의 기쁨과 감사함을 전하는 마음으로 당해 마을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돌반지를 선물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4일 옥천군립 향수어린이집 입학식에는 기관단체장,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학식 행사에는 향수어린이집 동영상 관람으로 시작해 축사, 환영사, 담임교사 소개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를 대신하여 전재수 행정복지국장은 이날 축사에서 “부모님들께서 미래의 소중한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을 맘 놓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환경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수어린이집은 옥천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으로 2009년에 개원해,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에 힘써 꾸준히 원아 120명을 유지하며 지역 최고의 어린이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선거를 앞두고 각종 행사 등 업무 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무원의 선거 관여행위 금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공직선거법 제한·금지규정 등을 교육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직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를 도왔으며, 관련 위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나, 선거법 저촉 여부를 꼼꼼히 따져서 군정을 추진하겠다.”라며 “국민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선거와 관련해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두마면은 3월 4일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간 두마면사무소 3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댄스 ▶한국무용 ▶ 플루트 ▶닥종이 ▶실버발레 ▶오카리나 ▶서양화▶ 플라워클래스 등 1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강사 공고 및 면접, 수강생 모집 등의 과정을 통해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을 준비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두마면만의 특색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문화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