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군생활개선회는 지난 2일 영동군을 찾아 과일고추장(800g) 500통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매년 군민장학금 기탁, 성금 기탁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미숙 회장은 “영동군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고추장은 영동군의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사업, ‘영동에서 살아보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동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과 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생활과 일자리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예비 농업인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1가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5가구가 영동에 정착하며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했다. 올해 사업은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과 흙진주포도체험마을이 주관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7가구가 4개월 동안 영동군의 농촌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주거 시설과 함께 직업 연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첫 입소가 지난 2일 지내권역영농조합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입소식에는 총 4가구가 참여해 4개월간의 농촌 체험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생활하다 은퇴 이후 귀농·귀촌을 꿈꾸며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선진 농가 방문, 주민과 마을 리더들과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2만 4,474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산정됐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적정한 가격이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0.33% 상승했으며 가격이 오른 토지는 13만 351필지(58.07%), 가격이 내린 토지는 3만 8,835필지(17.30%), 가격 변동이 없는 토지는 5만 4,682필지(24.36%), 새로 지가가 산정된 토지는 606필지(0.27%)로 나타났다. 또한 개별공시지가 최고 가격은 영동읍 계산리 695-6번지로 ㎡당 2,570천 원이며, 최저 가격은 상촌면 흥덕리 산 32-1번지로 ㎡당 294원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사유를 기재한 후, 영동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 읍·면사무소에 이달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영동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소방서는 물소화기를 이용한 소화기 체험,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구조보트 탑승 및 어린이 기동복 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영동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도 함께 하며,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 미래소방관 직업체험도 병행 실시된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주택용소방시설,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등 주요 소방시책을 알리고 체험 참여자에게는 스케치북, 연필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4일 15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송민숙의 춤 ‘결’과 6일 14시 군서면 솔빛요양원에서 꽃보다Bic밴드의 ‘효사랑 봉사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송민숙은 전문예술 활동 지원 분야, 꽃보다Bic밴드는 재능기부 문화예술인(단체) 활동 지원 분야에 선정돼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송민숙의 이번 공연은 무산향, 풍류가인, 죽비춤, 장고춤 등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어우러진 우리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대로 펼쳐진다. 꽃보다Bic밴드의‘효사랑 봉사공연’은 마술, 무용, 색소폰 연주, 솔빛요양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추진으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기금 사업비가 확대되는 만큼 옥천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청성면 산계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1일 산계2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노인 인구수, 치매 등록 비율, 주민요구도 등을 고려해 치매안심센터 분소 지역인 청성면 산계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내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2017년 군서면 월전리, 2018년 이원면 신흥1리, 2019년 안남면 연주1리, 2020년 옥천읍 가화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청성면 산계2리 주민 및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안심마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을 위한 치매상식 OX퀴즈 룰렛 돌리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달 추가 모집 및 선발한 제2기 옥천군 주민자치위원 30명에 대한 위촉식을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주민자치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각 읍·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인적 자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 출범한 2기 옥천군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경북 의성군(단촌면) 주민자치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업무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 발굴과 대외적인 역량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옥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공모를 시행하는 등 마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추가 위촉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말까지며 소속된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마을 의제 발굴, 주민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등의 주민자치 과업을 수행하며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 주민자치위원 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옥천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1일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옥천버스운송 노동조합의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합원들의 고충 사항이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근로자의 날임에도 군민의 불편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쉬지 않는 옥천버스 운송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광역철도연장에 따른 옥천군 대중교통체계 재정비,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인한 저상버스 의무 도입 등 외부 환경변화에 대비한 군의 정책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극복 및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과 노인 등 교통약자인만큼 복지 차원에서도 군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옥천버스운송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조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8개 업소를 2024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내고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와 체납 사항, 행정처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개소를 선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군은 지정된 업소에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을 지원하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하는 등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1일 공직자들과 신규 지정 업소를 찾아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및 인증표찰을 직접 전달하고 오찬을 같이하며 앞으로도 주요 메뉴에 대한 가격 동결을 통한 소비자 물가안정 및 위생·청결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신규 지정업소 8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옥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노인의 경제적 소득을 지원하고 아울러 문화재주변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11개월간 총 84억원의 예산으로 22개사업단 2,260명의 노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그 가운데 문화재시설봉사 사업은 보존가치가 높고 상시 관리가 필요한 문화재를 관리하는 것으로, 영동군 지정 문화재 137개소중 54개소에 128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재시설봉사는 영동군지회가 2021년에 신규사업으로 발굴해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문화재 진입로 풀깍기, 훼손된 문화재 정비 활동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향토유적지인 강선대를 관리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강선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만나면서 지역의 자랑거리를 홍보하고 지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무웅 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지원사업’으로 스트레스 측정기와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의 보급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 수는 2018년 800,792명에서 2022년 1,061,390명으로 증가하는 등 마음 건강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군은 지난 2022년부터 스트레스 측정기를 보급사업을 시작해 지난달 군 보건소를 비롯해 10개 보건지소에 스트레스 측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를 군 보건소와 유원대학교(중앙도서관 1층)에 설치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트레스 측정기는 1분간 뇌파 및 맥파를 측정하는데 뇌파로 두뇌건강을, 맥파로는 자율신경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측정 결과를 토대로 1차 상담을 하고, 두뇌스트레스 고위험군 또는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심층 상담을 의뢰한다. 마음건강 진단 키오스크는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자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영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및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영동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 내 지진 발생 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탈출 체험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높은 건물에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서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취약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30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 옥천군민 45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태성 강사는 역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사 속 인물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관객과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통해 역사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참여자 주민 A씨는 “이번 강연을 들으며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및 지식 함양을 위해 자존감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5월 9일, 19시)와 소설가 김영하 작가(6월 11일, 19시)의 초청 강연을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해 납세자가 기한 내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 의무가 있는 납세자로, 오는 5월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는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신고·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통해 납기 연장이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국세청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통한 신고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납부하면 지방세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