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 표창과 청소년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에 선정된 팀에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열린 모범청소년 표창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청소년 6명과 계룡시 학교 밖 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명을 표창 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청소년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중독 예방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8팀에 대한 상장도 수여했다.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는 계룡시장 상장이, 최우수상 1팀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상장이 수여됐으며, 시는 선정된 숏폼 작품은 관내 학교에 배부하여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모범청소년 표창 수상이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4 계룡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100만원), 장려 5점(각 30만원) 등 총 8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계룡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보건소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관계기관과 함께 다각적인 금연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용제 등 5월 축제와 연계해 충북금연지원센터와 합동 금연 홍보 부스 내 ‘나의 폐활량 알기’, ‘금연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0개, 160명의 건강 걷기 동아리 및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와 연계해 관내 금연·금주 구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활동인 줍킹[줍다+워킹(walking)]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관내 학생 금연 서포터즈와 함께 금연 실천을 위한 등굣길 홍보 활동, 금연 서약 캠페인, 흡연 예방 N행시 공모전 등 학교별 맞춤형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밖에도 5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충북도립대와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대학생 금연 동기 부여 확산에 기여하며 금연 클리닉 접근성을 높였다. 향후 관내 사업장 CJ대한통운 옥천hub와도 연계해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금연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청 이수진 선수가 2024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선발되며 4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수진 선수는 개인복식 부분 총 34개의 참가팀 중 예선 전승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해 최종 4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올해 9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주정홍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이수진 선수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훈련에 매진하며 동계 전지훈련에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수진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9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의 ‘향수시네마’는 총 2개의 상영관(61석, 34석)으로 구성된 작은영화관이다. 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옥천군에서 군민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저렴한 가격에 최신 개봉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꾸준히 즐겨 찾는 여가문화의 중심지가 됐다. 지난해만 총 174편의 최신 개봉작이 2,725회 상영됐으며, 4만1천명이 관람했다. 군민 대부분이 한 번씩은 관람한 셈이다. 현재 일반영화(2D) 7천원, 입체영화(3D) 9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청소년,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군장병, 경찰 및 소방공무원은 일반영화에 한해 1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반 영화관의 절반 가격이다. 내달 1일부터는 상영 회차를 늘려 더 많은 군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기존 13시 부터 22시에서 10시 부터 22시로 확대 운영하며 연중무휴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기로 한 만큼 더 많은 군민이 영화관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진성닷컴(주) 이진성 대표가 지난 29일 영동군을 찾아 포충기 등 해충퇴치물품 8종(5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진성닷컴(주)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종합환경관리회사로 △모기퇴치기 △벌레퇴치기 등 가정용 퇴충기, 친환경 가정용 포충기인 에코캐치 홈 포충기, 하수구 냄새와 해충을 방지하는 하수구트랩 등을 생산하며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동읍에서 태어난 이진성 대표는 주기적으로 영동군에 해충퇴치물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성 대표는 “영동에서 즐거운 유년시절을 보내며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향 사람들에게 요긴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관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29일 영동읍 부용리 소재 남성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공간 지하층은 그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연기가 건물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소방 활동에 제한이 많으며, 급속한 화재 확산으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현장지휘팀, 영동119안전센터·구조대 화재진압대원 20여 명과 소방 펌프차량 6대가 동원되어 지하 공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지하층 진입로 확보 및 화점 검색,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 ▲현장 인명 검색 및 대원 고립사고 대응 훈련 ▲ 무선통신보조설비 등 소화활동설비 활용 ▲ 지하층 화재 사고사례 및 안전교육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지하층 화재경험이 부족한 신규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현장체험에 의한 대응방법을 연구하고 위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실제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키웠다. 한편 대공간 지하층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28일부터 한국의정연수원에서 조직문화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6급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감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해 직원 간 소통문화를 개선하고 창의·혁신 및 적극행정 실현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8일 시작해 31일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조직의 내부 변화를 장기적으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조직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한 계룡시 공직 내 중간 관리자들이 참여했다. 1박 2일의 교육 기간동안 참여자들은 ▴팀 만들기 및 소통 ▴고전을 통한 리더십 특강 ▴향기를 통한 치유 테라피 ▴팀별 액션 소통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6급 중간 관리자들이 조직 내에서 성숙한 리더십 역량을 발휘하고 조직원 간 소통과 협력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중간관리자 역량개발을 위한 감성교육이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업무능력 향상 나아가 시정발전의 초석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가족을 비롯해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보훈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봉안의식,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계룡시 충령탑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건립됐으며, 이번에 고(故) 김문헌 일병 등 8분의 위패가 추가되어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전상군경 총 71위의 호국영령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응우 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웅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후손들이 그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보훈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오는 6월 6일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한 ‘국가 추념일’로 다른 국경일과는 달리 태극기 게양 시 깃면의 세로너비 만큼 내려 ‘조기(弔旗)’로 게양하여야 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게양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으나,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잠시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게양하므로 추념일인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각 가정은 물론 기관 및 단체에서도 태극기 조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가정용 노후 태극기 교환행사’와 더불어 국가유공자 대상 ‘국가유공자 태극기 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8일 매곡면의 한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12명의 협회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농가를 방문, 포도 순따기를 하며 농촌 사랑을 실천했다. 김은예 회장은 “인건비 상승과 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회원 모두가 땀의 소중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는 2007년 창립이래 사회복지사의 지위향상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6월 말일까지를 ‘상수도 체납요금 집중징수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요금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은 30만원 이상 체납자 총 221여 가구를 대상으로 일제징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3개반 10명의 특별 체납 징수반을 편성, 상수도요금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1차로 자진납부를 독려한다. 이후 2차로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영동군은 계속적인 납부독려 활동에도 불구하고 납부를 거부하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체납금액과 횟수를 고려, 관련법에 따라 단수처분과 재산압류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납부 의지가 없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외없는 단수조치 등으로 체납액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며 “요금 체납으로 단수조치가 되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수용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체납된 요금을 확인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2024년도 신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3개소의 웰니스 관광지에 충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대상은 △푸드 △스테이 △스파 △치유 △힐링·명상 △한방 6개 분야로,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이 가운데 힐링·명상 부문에 선정됐다. 영동군은 웰니스관광지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화 지원사업 △관광 관련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충북형 웰니스클러스터 구축사업’의 공모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공모에 선정되면 △특화프로그램 △관광객 모객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해까지 △충주시 △제천시 △증평군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이다. 군은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지난 28일 레인보우 힐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28일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전·의경어머니회로 시작된 이 단체는 지난 2020년 금산 누리어머니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회원 35명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어머니회는 매년 금산군청 및 금산경찰서를 통해 분기마다 한 번씩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다섯 가구를 선정해 30만 원 상당 물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11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생계지원을 위한 공간인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보관되고 지원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지속적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금산읍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주민들의 질병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4개 지역 보건지소를 제외한 6개 읍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2024년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충남도 도비 보조 건강검진 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6월 10일, 11일 금산군보건소 △6월 12일 남일보건지소 △6월 13일 부리보건지소 △6월 14일 진산면사무소 △6월 17일 제원보건지소 △6월 18일 금성보건지소 △6월 19일 금산군보건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오후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 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가공식품박람회에 참여한다. 관내 행사 참여 업체는 △손끝으로만드는세상(양갱 5종, 돼지감자음료) △피젬(표고버섯새싹인삼장아찌 4종) △추부토룡이농업회사주식회사(깻잎장아찌 2종) △금산애영농조합법인(여주즙, 돼지감자즙) △세인바이오(홍삼진액,절편)등 5개다. 특히, 피젬, 추부토룡이농업회사주식회사, 금산애영농조합법인 등 3개 업체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들이 가공식품 시제품과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 금산물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참여했다. 박람회 참여 업체들은 자신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져질 예정이다. 또, 유통 관계자와도 만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 친화의 새로운 가공 제품을 선보이는 데도 집중할 방침이다. 메가쇼는 여러 분야에서 경쟁력 있고 질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