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그라코(주) 영동공장(대표 왕호성)이 지난 12일 영동군을 찾아 공기살균기 11대(2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공업재료 생산업체인 이 업체는 많은 군민들과 따뜻함을 나눌 방안을 고민하다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기살균기를 기탁하기로 했다. 그라코(주)는 보은군에 위치한 석탄광업 회사인 성하(주)를 본사로 하는 성하그룹의 계열사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그라코(주) 유춘열 이사, 성하(주) 박태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춘열 이사는 “경제불황, 물가 상승 등으로 군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함께 나누어야 할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된 공기살균기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성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담그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못난이 농산물을 부탁해’라는 특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잼과 조림, 김치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가 담근 열무김치는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차상위 계층,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소외계층 등 3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주 회장은“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로 이러한 행사들을 진행해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이달부터 심뇌혈관 질환자에게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진비용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항목은 △미세단백뇨 △경동맥초음파 △안저검사 3종이다. 미세단백뇨 검사는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여부 진단이 가능하고, 경동맥초음파 검사는 뇌혈관질환 가능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으며, 안저검사는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망막증 등을 발견하는 합병증 예방검사다. 검진대상자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진단을 받아 약물 복용 중인 군민이며, 안저검사와 미세단백뇨검사, 경동맥초음파검사의 본인부담금을 보건소에서 전액 지원한다. 다만 군은 올해 확보한 예산 1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동군보건소와 면 지역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대상 여부 확인 후 검사의뢰서를 수령해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지역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협약 체결 의료기관은 내과 4개소(노상필내과·속편한신내과·정준내과·한내과)와 안과 1개소(영동조은안과)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청년 창업가와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시행한다. 군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젊은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강화하고자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은‘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영동군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이미 사업자등록을 한 자 △프랜차이즈 창업 예정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은 사업 완료 후에 교부되며, 창업과 직접 연관된 비용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홍보비 △교육 및 컨설팅 비용 △사업장 내부 인테리어 △임대료 등이며, △공과금 △인건비 △대출이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영동군은 총 5개소의 창업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을 방문해 하면된다. 또한 군은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관내 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때이른 무더위에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일사병·열사병이다. 온열질환 예방 행동 수칙으로는 △기상정보·체감온도 정보 수시 확인 △야외 농작업 시 긴 옷 입기 △규칙적인 휴식 및 수분 섭취 △2인 1조로 작업 △햇볕이 강한 시간대 농작업 피하기 등이 있다. 농촌자원팀장은 “이른 더위로 농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매일 기상정보를 확인해 작업 시간대와 업무량을 조정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우진전기(주)가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1996년에 설립된 우진전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몰퍼스 금속을 사용해 변압기에 사용되는 아몰퍼스 코아를 생산·수출하고 있는 회사다. 우진전기(주)는 2011년부터 매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옥천군의 인재 발굴과 양성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2천만 원 기탁에 이어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준희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끊임없이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우진전기 이준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힘든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걸어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총 8,757건, 9억 7,400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가 과세기간으로 6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연납차량 제외)되며 납부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납부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창구납부는 물론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지로, ARS(전국 공통 번호: 142211)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을 설치해 전국 지방세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는 납부 기한 경과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라며 세금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오니 납부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이 관내 지역 서점(명륜당·동아서점)과 협력해 ‘책값반환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값반환제는 지역 서점에서 희망 도서 구매 후, 14일 이내에 반납하면 이용자는 구매 비용을 환불받고,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에서 소장 도서로 구입해 비치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희망 도서 서비스는 구입, 비치, 라벨 작업 등의 절차로 책을 받기까지 1달 이상이 걸리지만 책값반환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책을 바로 가져갈 수 있어 편의성이 월등히 높다. 또한 지역 서점 이용률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된다.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를 신청하면 핸드폰으로 승인 및 알림 문자를 받게 되며, 신청 도서가 서점으로 도착하면 직접 방문해 구입하는 방식이다. 이용 대상은 옥천군민도서관, 공립 이원·군북·군서 작은도서관의 회원으로, 월 2권씩 도서 수령이 가능하다. 옥천읍에 거주하는 A씨는 “가까이에서 책을 찾아 읽어볼 수 있고, 갖고 싶으면 환불을 안 받으면 돼서 좋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옥천군민도서관은 아동전집 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노인복지관은 12일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필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로, 학습・자각・실천을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선배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1부 발대식에는 3개 봉사단(이미용 고운손길 봉사단, 동년배상담사, 징검다리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시민 사업 소개 및 선언문 낭독, 향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하며 옥천의 선배시민이라는 소속감을 부여받아 활동에 대한 다짐을 새로이 하고, 자원봉사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정립하도록 했다. 2부 필수교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양성된 선배시민 전문강사 임종훈 관장(음성군노인복지관)이 ‘노인은 나이 든 보통의 시민입니다’라는 주제로 선배시민에 대한 이해,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오재훈 관장은 “선배시민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많은 후배를 위해 목표를 가지고 활동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길 기대하며, 향후 우리 지역사회와 복지관에서 다양하고 꾸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난 12일 동이면 다목적회관 2층에서 2023년 동이면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건강을 염원하며 금반지를 전달하는 ‘제10회 동이천사모 금반지 전달식’이 개최됐다. 2014년 동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중심으로 결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로 이 지역 주민으로 이뤄진 동이천사모(동이면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 회원들이 주최한다. 동이면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에서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동이천사모 회원들 한 명당 매달 2,004원씩 모은 돈으로 금반지를 받은 아기는 현재까지 총 61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참석한 많은 분의 축하를 받으며 5명의 아기가 각각 금반지를 선물 받았다. 조익재 동이면 주민자치회장은 “출생률이 줄고 아기가 귀한 요즘, 5명의 아이가 태어나서 기쁘다. 소중한 아기천사들이 많은 이들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12일 동화나라 어린이집 지도교사 및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고 소방서를 보다 친근한 안전 학습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시 올바른 피난요령, 포그액 소화기 체험, 소방차 탑승 체험 등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뒀다. 특히 어린이들의 자기 보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행동 요령 교육과 함께 지도교사들의 올바른 피난 유도 방법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소방관과 소방차량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12일 수요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신속 출동을 위해 공동현관 프리패스를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출입문 개폐 시스템에 ‘마스터키(도어락키)’의 주파수 정보를 추가 입력하는 방식으로 신고 출동 시 관리인 또는 신고자의 호출 대기 없이 바로 공동현관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 출입 보안 강화로, 가정폭력·자살·화재 등 발생 시 신고자가 호출에 직접 답하기 어렵고, 특히 심야 시간·경비원 휴게 시 공동출입문 진입 제한으로 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현실이다. 이에, 금산 이편한세상 등 관내 공동주택(30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사무와 공동현관문 마스터키 공유 협의를 완료 공유체계를 구축하여 6월 내 등록 완료할 예정이다. 마스터키는 순찰차당 한 개씩 부여되며, 차량 스마트키와 연결해 분실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함께 보관하고 주야 교대 시 인수인계해 24시간 빈틈없이 관리한다. 금산경찰서장은, ”단 몇 초의 골든타임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협조해주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6월 12일 9시경 금산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금산 중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한민경 회원에게 충남경찰청장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지도 헌신의 노고 등 교통선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에 감사를 드리기 위한 것이었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난 8년간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이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에 노력을 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며,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회원분들의 노고로 인해 금산군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없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가 될수 있도록 같이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6월 12일 8시경 금산 동초등학교에서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청,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및 학교 관계자 등 7개 단체 약 6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2024년 2/4분기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마약 근절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 상대 교통안전 관련 홍보용품(어린이 우산, 금산군청 제작)을 배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등을 안내하며 금산군민의 교통질서 의식을 고취시켰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협조해주시는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 조성으로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이 정착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통해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는 지난 11일 금산읍 소재 독거노인 가구 청소 봉사에 나섰다. 이번 청소 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독거노인으로 스스로 집 청소가 어려워 거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다. 이날 나눔회 회원들은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오래된 가전제품의 먼지를 제거했다. 청소 봉사에 함께한 이기선 나눔회 총무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셨을 어르신께 이제라도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한국타이어 나눔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 어린 손길이 지역 복지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4-H연합회는 지난 11일 급산읍 하옥리 일원에서 공동과제포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4-H연합회 및 본부 등 회원 40여 명은 이곳에서 생지황을 식재했다. 공동과제포 활동은 재배기술 습득과 회원 답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준성 회장은 “약초의 고장 금산답게 생지황으로 공동 과제포 활동에 나섰다”며 “이번 기회에 우리 고장에서 생산하는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농번기에도 모여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금산군4-H연합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금산군 농업의 미래가 밝음을 느낀다”며 “농업인 학습단체의 역량개발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