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빈집정비 대상을 빈집정비계획 상 매입대상에 더해 공개모집까지 확대했다. 기존 빈집정비계획상 매입대상은 지난 2021년 정비가 시급한 빈집 조사를 통해 총 26호가 발굴된 상태로 현재 건물주의 매입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군은 이에 더해 공개모집으로 대상지를 결정하고 이를 구매해 주민공동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7억 원으로 접수 대상지 현장 조사를 통한 등급판정 후 농업‧농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은 철거 등이 필요한 3등급 빈집으로 7월 16일까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철거 등이 필요한 빈집을 매입·철거 후 주민공동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정비 대상지를 공개모집까지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빈집철거, 주택개량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 대상자를 기존 신혼부부에서 사실혼, 예비부부 등까지 확대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운영되던 신혼부부 검진비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부부만 대상으로 진행돼 이를 개선했다. 이번 지원은 임신과 출산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임신 전부터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되는 검사비는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이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이다. 지원 신청은 연간 금산군보건소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안내받은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청구하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금산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지, 미삭소류지 정비사업지, 성당지구 사방댐사업지 등 3곳이다 이날 여름철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저수지 붕괴 위험 대비 보강,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등 현황을 집중점검 했다. 또, 집중 호우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하천변 캠핑과 논밭둑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하천 범람, 저수지 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사전예방, 배수로 정비 등 위험 요인를 사전에 제거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 영동소방서는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사례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환자인 경우에는 구급출동을 거절할 수는 있지만, 통화상으로 상황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응급환자 신고의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생명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발생 했을 경우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이송 지연으로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다수의 119신고 전화가 집중될 것이 예상될 경우 비긴급 신고는 자제하고, 문자나 영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정락인(남, 66세)·강영하(남, 52세) 씨는 영동군을 찾아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노지환경조절’과 ‘특용작물 수직 다단 양액재배기술’의 시범 농가이다. 정락인·강영하 씨는“군의 지원으로 농업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한국관광공사 중앙기자단 20여명이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조직위는 영동지역의 역사, 문화를 탐방하기 위해 방문한 기자들에게 엑스포 홍보 자리를 마련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애써달라 당부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서 주관하는 에코레일열차 연계 간이역 투어로 영동을 방문한 20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내년에 개최될 엑스포 홍보를 실시하여 큰 호응과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제천에서 개최된 500여명이 참석하는 충청북도 이·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찾아가 영동군 이장들과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열띤 홍보를 펼쳤다. 이날 영동군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조직위 장인수 사무총장은 “400여일 남겨둔 이 시점에 엑스포 성공개최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엑스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KBS의 인기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특별한 도전자가 등장한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는 강민수 씨(남, 35세)가 오는 24일 오전 8시에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가수의 꿈을 펼친다. 강민수 씨는 영동군 출신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무대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전 꿈의 무대’는 총 5명의 도전자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최종 우승자는 ARS 전화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결정된다. 영동읍 관계자는 “강민수 씨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을 함께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청북도 영동군청 육상부의 이진원 선수가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800m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의 주최와 전라남도육상연맹의 주관 하에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목포 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여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이진원 선수는 2분 14초 52의 인상적인 기록으로 청주시청 소속의 안예원 선수(2분 14초 79)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경기는 이진원 선수에게 있어 그동안의 훈련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으로, 매서운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집중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이현서 선수 역시 남자 일반부 800m 결승에서 1분 54초 9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영동군청 육상부의 강력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현서 선수의 성적 또한 팀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영동군청 육상부는 이번 성과에 힘입어 23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제78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달 2일까지 관내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 교육생 30여 명을 모집한다. 2024년 옥천군 귀농·귀촌인 교육은 도시 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정착 단계의 귀농·귀촌인과 향후 옥천군 이주를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옥천군의 주요 농산물인 포도, 복숭아, 고추 재배 교육을 시행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재배 기초기술, 병해충 방제 방법, 수확 후 관리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선도 농가를 방문하는 기회를 가지는 현장 견학을 포함한 28시간 과정으로 8월 한 달간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옥천군에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인의 수요를 반영해 향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귀농·귀촌 교육에 대한 뜻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결핵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7일~21일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관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시행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옥천읍 17개소 주민 300여 명이 신청했다. 검진 항목은 총 3가지로 설문조사, 흉부X선 검사, 가래검사로 진행했다. 2주 이상 기침, 흉통,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의 증상이 있거나 흉부X선 검사 결과 결핵 유소견자(결핵 의심 또는 비활동성 결핵)는 가래검사를 실시해 확진자는 전문기관에 연계해 치료받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검진은 옥천군과 대한결핵협회가 협력해 휴대용 X선 장비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도 실내에서 쉽고 편하게 검진받도록 했다. 흉부X선 촬영 영상을 실시간 원격으로 판독해 검사 당일 검진에 참여한 노인들에게 결과를 알려줘 큰 호응을 받았다. 옥천군 보건소장은 “결핵 감염자도 증상이 없을 수 있으니 65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 의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지역 내 경로당 313개소에 대해 전기, 통신 안전 점검을 한다. 지역업체인 향수정보통신은 농촌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와 전기, 통신 부문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개폐기 이상 유무, 옥내외 전기 배선 접지 상태, 기타 전기설비 전반과 통신장비 정상 작동 등 전반이다. 점검 중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경로당과 협의해 수리 보수할 예정이다.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전기 관련 시설이나 부품 등 고장 시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에 접수하면 노인회에서 향수정보통신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유동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은 “지역업체에서 어른들께 관심을 갖고, 중요한 안전 점검을 지원해 줘 깊이 감사드린다. 경로당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업체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군립어린이집 2개소(개나리, 향수)의 공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나 에너지 효율이 낮은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등)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이다. 군은 군립 개나리어린이집, 향수어린이집 2개소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 9천만원(국·도비 약9억3,700만원 포함)을 투입해 외벽 단열과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폐열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 고성능 창호 설치 등 에너지 성능향상과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어린이집들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게 됐다.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드림 옥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이달 12일 기준 누적 매출액 25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5월 개장한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친환경 및 로컬푸드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의 참여 농가 수는 2019년 개장 초기 180여 농가에서 2024년 현재 420여 농가로 늘었고, 누적 방문객은 90만명을 넘어 일 평균 49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 수도 올해 5월 말 기준 13,688명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소비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성장세는 생산자 교육, 수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요리 교실 및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 과수 당도 측정 결과 게시 및 생산자 실명제 등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의 결과물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직매장 개장 5주년을 맞이해 최근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갱신과 더불어 누적 매출 250억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다”며 “로컬푸드 사업에 참여해 주신 생산자와 지역농산물을 애용해 주시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일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 환경 살리기를 위해 장기간 방치된 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로 인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예방했다. 박천선 회장을 비롯한 남일면새마을지도자 회원과 양영자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총 20여 명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각자 마을에서 농약병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환경 오염원이 되는 농약병 수거와 재활용에 나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일면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20일 옥천군 홍보대사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한국배구연맹 운영 본부장 김세진, 배구 선수 한성정, 가수 요요미, 트로트 신동 김태웅 4명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군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옥천군이 고향인 체육인 김세진은 삼성화재를 무적 전설로 이끌며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배구연맹의 운영 본부장으로 선임돼 배구인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우리카드 소속으로 뛰고 있는 옥천의 배구 스타 한성정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1백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가수 요요미는 2022년 옥천 1호 디지털 관광주민으로 선정되며 군과 인연을 맺었다. 트로트와 댄스, 발라드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대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태웅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결승까지 진출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8세라는 나이에도 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주민의 참여예산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충남도와 함께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24년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도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 확대를 위한 참여예산 사업발굴, 제안서 작성 역량 강화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금산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이장,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나사렛대 산학협력단 장성필 교수, 인간중심퍼실리테이션연구소 배윤주 대표가 맡아 국내외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발굴 등을 위한 전문가 피드백 교육으로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서 능동적이고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민의 주민참여예산 역량 강화로 금산군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뿐 아니라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