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4일 둔포지구 관련 주민설명회를 끝으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이날 둔포농협 서부지점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충남도와 아산시, 산업연구원이 함께 충남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충남도는 도정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건설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복원을 통한 국내외 글로벌기업 유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목표로 천안·아산·서산·당진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사업 시행자는 세금과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감면받으며, 입주기업은 세금 감면, 임대부지 조성 및 임대료 감면, 투자유치 관련 시설자금 지원, 국·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 노동규제 완화, 외국인 거주자 생활 여건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아산 둔포지구는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인근에 있는 천안국가산단·아산테크노밸리와 연계해 반도체·AI 사업 중심의 첨단산업 단지를 형성할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아산 둔포지구가 반도체 중심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민선8기 읍면동 방문 당시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최원철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읍면동 방문시 청취한 주민 건의 사항과 올해 읍면동별 주요 현안 사항으로 토론한 32건에 대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6월 현재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주민 건의사항 524건 가운데 237건을 완료했으며 117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건은 장기계획에 반영 예정이고 153건은 관련법에 위반되거나 타 기관 소관 업무로 직접 추진이 불가한 것으로 검토됐다. 또한 읍면동별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과 함께 논의한 주요 현안사항 32건에 대해 읍면동장이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나눠 읍면동 중심 시정 운영에 힘을 더했다. 시는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그동안 건의자에게 부서 검토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지속해서 자세히 안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왔으며 앞으로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CGHC)를 탄소중립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네덜란드 최첨단 시스템 도입 방안 모색에 나섰다. 스마트농업 교류·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14일(이하 현지 시각) 덴하그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기업인 비트빈앤보스를 방문했다. 비트빈앤보스는 네덜란드에서 6번째로 큰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1946년 설립 이후 인프라와 물·환경·건설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특히 1946년 전쟁 직후 도시 재건에 적극 참여하며 도시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성장했으며, 현재 11개국 23개 지사를 중심으로 매년 4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비트빈앤보스를 찾은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살레 모하메디 시니어 컨설턴트 등으로부터 기업 현황을 들었다. 이어 대수층 축열(ATES) 시스템의 효율성과 경제성, 우리나라와 충남에서의 적용 가능성, 시험 시추 기간과 비용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으며,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가 들어설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도 적용 가능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체코에서 K-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도는 14일 체코 프라하 그랜드호텔에서 ‘충남-프라하 기업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지사와 안톤 우낙 체코상공회의소 체한협력위원회 위원장, 야나 함로바 체코-코리아 협회장, 현지 기업인과 바이어,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참여 기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 지사 환영사, 충남 경제 홍보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울타리가 아닌 친구’라는 체코 속담을 꺼내며 친근감을 표한 뒤 “충남은 수출 및 무역수지 전국 1∼2위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선도해왔으며, 수출 1000억 달러도 달성하는 등 한국경제의 성장엔진과도 같은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을 선도하고 있고, 삼성, 현대 등 글로벌 기업들의 거점이 되고 있으며, 농수산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산업에서도 강한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5회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여수베네치아 호텔에서 전국 19개 소방본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경찰과 공동대응으로 신고자 위치를 추적해 수색범위를 축소, 다세대 주택 내 전화 벨소리를 유도하는 창의적 수색기법으로 의식없이 쓰러진 심장질환 환자를 27분만에 극적으로 구조한 사례를 발표했다. 우수사례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1차 서면심사(30%)와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에 의한 2차 발표심사(70%)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섬세한 상황관리로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재난·안전에 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재난안전 진단 및 맞춤형 안전교육’ 시범사업 대상지로 논산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논산시민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논산시 누리집과 주민센터,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재난안전 진단은 △생활안전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3개 영역 15개 분야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며, 생활 속 안전부터 위급한 재난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재난안전 진단은 기본형부터 응용형, 심화형까지 단계별로 진단할 수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대상자 나이에 맞게 참여 가능해 가정·학교·직장과 각종 기관·단체의 안전교육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진단 완료 후 결과를 바탕으로 오답 풀이, 맞춤형 교육 동영상을 제공해 사고 상황 시 올바른 대처 요령을 익힐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재난안전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대처 요령을 누구나 알기 쉽게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며 “논산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황인정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박종석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상호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업무 협력체계 구축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26명을 신규 위촉하고, 1부에서는 청소년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중독의 이해’를 주제로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순옥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성인지원단과 청소년지원단의 교류를 위해 키링만들기 등 문화활동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발견구조·의료법률·복지·상담멘토’ 지원단으로서 39개 기관, 111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3일,14일 양일간 기록물관리 선진기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기록물 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해 △기록물의 다양한 유형 △국가 중요기록물 관리 과정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기록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기록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록물 관리 전문성 향상 기회를 마련해 공무원 역량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5월부터 6월 25일까지 대덕구 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역사문화 탐방 클래스 ‘덕구네 보물찾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덕구네 보물찾기’는 대덕구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의 역사·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를 통한 자기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회덕향교 안에서 조선시대의 교육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유생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대덕구 내 초등학교 6곳 10개 학급이 2회차 수업을 총 20회에 나누어 참여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조선시대 유생이 된 듯한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신기했고,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낄 수 있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역사·문화 탐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대덕구의 역사에 대해 올바로 알고 우리 지역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싹키움 장학회에서 국가유공자 손·자녀 등 30명에게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보훈을 실천했다. 또한 계룡재활의학과와 현대의료기는 6.25참전유공자회 등 고령화로 연로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 100여 명에게 영약수액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새싹키움 장학회가 100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 건강지킴과 안부를 살피는 자리가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들을 기억하고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연금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소 만남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보훈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싹키움장학회는 대전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교육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순수 민간장학회로 20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태평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주민들에게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준공일정 △주차면수 부족분에 대한 대책 △동 특성을 살린 건축물 조성 요청 △동청사를 잘 알릴 수 있는 길거리 간판 설치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구는 준공 전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행정 신뢰도 향상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라며“앞으로도 공공건축물 건립 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사례에 대한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 위원회 위원을 신규 및 재위촉하고,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루션 위원회는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맞춤형 자문기구로, 사회복지학, 임상심리, 가족치료 등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방향성 및 위기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선 다자녀 양육으로 인한 양육 어려움 및 과다 부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구에 대해 개입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솔루션위원회 논의에 따라 해당 가구에 심리치료비 및 월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침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조정을 이번 달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침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총 540필지, 812,599.7㎡ 규모로 침산동 및 무수동, 목달동 일원에서 시행되며, 구는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수립 후 현재까지 사업지구 내 지적현황측량을 완료했다. 이번 경계조정은 지역에 따라 2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무수동 249번지 및 목달동 450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이번 달 24일부터 7월 5일까지 무수동 무수천하마을 내 다목적회관에서 추진하며, 2차는 침산동 7-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목달동 중구체육복지센터에서 추진된다. 토지소유자와 직접 대면하며 추진되는 지적재조사 경계조정은 임시경계점 설명 및 소유자 간의 합의, 경계설정 등을 진행하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통한 가치상승으로 이어져 토지소유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에서 경계조정 과정은 토지소유자의 소유권을 새롭게 확정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인 만큼, 재산권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14일 원도심의 새로운 상징이 될 ‘원동 락공소’ 공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원동 락공소’ 공연장은 2023년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조성하게 됐으며, 구는 쇠퇴하는 철공소 거리에 ‘문화가 있는 원도심’을 조성해 청년들을 모여들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원동 락공소 공연장은 지상 2층 연면적 200㎡ 규모의 대전 최초 뮤직펍 공연장으로, 1층에는 청년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악기, 조명이 완비된 무대가, 2층에는 와인바와 야외 테라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와인과 맥주를 즐기며 음악과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특히, 1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오른쪽 벽면에는 철제물들을 활용한 이색적인 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 공연장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공연 일정은 원동 락공소 공식 사회누리망(SNS)에 매월 홍보할 예정이다. 구는 원동에서 추진 중인 청년 마을사업, 매달 개최되는 청년 벼룩시장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7월 6일 한밭도서관 창작실에서 유아·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7월의 꼬꼬마 인형극‘미운 아기 오리’를 선보인다. 인형극‘미운 아기 오리’는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지만 자신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아기 오리 동동이의 성장 이야기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형극 무대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26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강좌신청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테이블 손인형극을 준비했다”라며 “행복하고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