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9.5℃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14.4℃
  • 맑음울산 12.7℃
  • 맑음광주 12.4℃
  • 맑음부산 15.1℃
  • 맑음고창 10.5℃
  • 구름많음제주 14.5℃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1.6℃
  • 맑음강진군 12.9℃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보건환경硏, 설 연휴 등 휴일 감염병 진단 비상근무

신·변종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검사 휴일 비상근무 실시

  • 등록 2019.02.01 08:55:00
신·변종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검사 휴일 비상근무 실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일부터 질병관리본부 및 5개구 보건소와 연계해 감염병 발생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상근무는 설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객의 증가가 예측됨에 따라 홍역, 인플루엔자, 메르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매개 감염병 등의 감염병 환자 발생 위험성이 커지는데 따른 것이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 발생 신고 접수 시 실시간 검사 진행을 위해 실험실 대기 비상근무를 실시해 신속한 진단·검사 체계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최근 홍역 및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는 신속한 원인균 규명을 위한 주말 비상근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이재면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질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