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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제60대 금산군4-H연합회 수장으로 취임한 한범수 신임회장은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해 리더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금산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또 “4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농심 함양, 봉사활동, 과제 선정 및 정착과제 활동, 농촌사랑 실천 등 민관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금산군4-H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