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여성가족부 주관 지난 ‘2018년 청소년 정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29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청소년정책 평가는 시·군·구 11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시행한 청소년 정책 중 활동과 참여 분야, 보호·복지, 정책 추진체계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해 실적이 우수한 7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2017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개 시설이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는 성과를 거뒀으며, 청소년참여기구 운영, 천안시청소년중장기발전계획수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증진하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구본영 시장은 “청소년들은 우리 지역의 미래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