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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 떡과 사골곰탕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원은 그동안 후원받았던 쌀 170Kg을 떡국떡으로 주문 제작해 2Kg씩 포장하고, 사골곰탕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허칠만 단장은 “우리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떡과 따끈한 사골곰탕으로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웃음 가득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