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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은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단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 새내기 대학생 3명에게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신규단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18년 세입·세출예산 결산보고, 올해 활동계획 및 1분기 사업논의,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활의 안위를 살피고 상품권 총 150만원과 떡국 떡 3kg씩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구제병 읍장은 “성환읍 주민복지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키움지원단의 활동을 강화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환읍행복키움지원단은 저소득가정 새내기 대학생 장학금 전달, 명절맞이 상품권 전달, 희망심기 강좌, 집 청소 및 집수리사업, 사랑나눔 축제, 사랑나눔 쌀독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