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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유족 및 참배객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천안추모공원 화장·봉안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임시 추모실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장시설은 2월 5일 명절 당일에만 2회차부터 4회차로 단축운영하고 연휴 내내 정상 운영한다. 봉안시설은 연휴동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추모실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봉안시설 내 2층부터 3층에 걸쳐 추가로 열어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천안추모공원은 충청권을 대표하는 장사시설로 천안, 아산, 인근 평택, 안성의 화장수요를 해소하고 있으며, 추모공원을 이용하는 유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선진장사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추모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