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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2019년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운영 사업자를 공모하고 오는 2월 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토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주말 체험활동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2019년 사업 신청대상은 서천군 평생학습조례 제3조에 의거 서천군에 등록을 필 한 관내 평생교육관련 비영리법인 시설·단체·기관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1개 프로그램 당 최대 9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군은 교육기부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사회 연계 여부, 저소득·다문화·조손가정 등 교육소외 계층 지원방법, 프로그램의 독창성 등을 검토해 사업 대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사업운영 신청은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천군 자치행정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