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성, 혁신, 글로벌 협업 추진의 성과

상하이 2024년 12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선도적인 건설장비 제조업체인 XCMG 머시너리(XCMG Machinery, 이하 XCMG, SHE: 000425)[https://www.xcmgglobal.com/ ]가 최근 폐막한 바우마 차이나(bauma China) 2024에서 무공해와 지능형 광산 장비, 신에너지 제조, 고용량 크레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00억 위안이 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지능형 산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XCMG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다.

체결된 주요 계약은 다음과 같다.

• XCMG는 서호주의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 중 하나인 포테스큐 그룹(Fortescue Group)과 30억 위안에 달하는 역사적인 친환경 광산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XCMG는 2030년까지 호주 철광석 사업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려는 포테스큐의 목표에 맞춰 전기 휠로더, 도저, 그레이더 등 무공해 중장비 100대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처음 공급되는 장비는 202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수명 주기 동안 수백만 리터의 화석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XCMG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중국 칭산 홀딩 그룹(Tsingshan Holding Group)과 인도네시아에 XCMG-칭산 신에너지 장비 제조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XCMG의 첫 동남아시아 주요 생산기지가 될 이 공장은 신에너지 장비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최초의 시설로서 지역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 XCMG는 다음과 같은 2억 위안이 넘는 휠 및 크롤러 크레인의 중국 내 대량 납품을 마무리 지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전 지형 크레인 XCA4000.
  •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서 다재다능한 활용도로 알려진 XCA2000. 
  • 혁신적인 풍력 터빈 설치용 크롤러 크레인인 XLC18000M와 XLC17000.

XCMG는 이러한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설 및 광산 장비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면서 장기적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XCMG는 굴삭기, 크레인, 그레이더, 광산 장비, 도로 장비, 도로 기계 등 바우마 차이나에서 전시된 전체 장비의 42%에 해당하는 40여 대의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장비를 선보이며 청정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다음은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장비다.

• 최대 순수 전기 로더 XC9108EV
• 최초의 전기 채굴 그레이더 GR350EP
• 100톤급 하이브리드 크레인 XCT100G5-1HEV 
• 광산에 특화된 하이브리드 유압 굴삭기 XE650GK-HEV .

바우마 차이나를 찾은 관람객은 장애물 탐색과 정밀한 위치 파악처럼 복잡한 작업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ET120 보행 굴삭기 등 블록버스터 영화 '유랑지구 2(The Wandering Earth II)'에 등장했던 XCMG의 장비를 보고 큰 관심을 나타냈다. 영화적 혁신과 엔지니어링의 우수성을 통합한 이러한 장비는 XCMG가 제시하는 미래 비전을 반영한다.  

XCMG 머시너리 및 XCMG 그룹의 양동성(Yang Dongsheng) 회장은 "81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선도적인 제조업체 XCMG는 1992년부터 바우마 차이나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면서 "우리는 지난 수년에 걸쳐 이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혁신과 협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해 오면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도전을 극복하고 승리를 이뤄내며 함께 성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혁신과 협업에 대한 헌신적 노력의 진가를 보여주는 XCMG는 바우마 차이나에서 글로벌 서비스 브랜드인 'XCMG 트루케어(XCMG TrueCare)'와 함께 공익 및 환경 이니셔티브인 '플랜 윈-윈(Plan WIN-win)'을 공개했다. 이러한 브랜드와 이니셔티브에는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향상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동의 성공을 이뤄내고자 하는 XCMG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