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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2024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선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바다의별장애인주간이용센터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1년 동안 “성인 발달장애인의 정서안정 및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를 직접 만지고, 보듬어보는 ‘동물매개치료’,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을 만드는 ‘원예활동’, 업사이클링 ‘미술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희 이사장은 “이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므로써 더 큰 의미가 있고,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식을 개선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신성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차서율 사회복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지원받게 됐고, 작년과 다르게 인간과 동물과의 긍정적인 교감을 통한 정서치료 및 환경재생과 같은 새로운 주제를 도입했다.” 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장애인들의 사회성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눈으로 체감할 수 있어, 앞으로 연말까지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더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이용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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