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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EBS와 함께하는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성료

우천 상황 속에도 큰 호응 ‘우비 입고 만나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EBS와 공동 기획·개최한 ‘2024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가 우천 상황에도 아이들과 가족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5일 영종역사관·영종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어린이 축제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2,000여 명 이상의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었다.

 

재단은 축제 이전에 예고된 우천 상황에 대비해 부분 축소 운영방안을 수립, 프로그램 시간을 단축하고, 비를 피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후, 안전사고 대비책 등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참여자들에게 우비를 증정하며 ‘우비 입고 만나요!’라고 새롭게 홍보하는 등 안전하고 풍성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로 사전 접수 프로그램의 경우 예약 인원의 30%가 참여했고, 15개의 체험 부스가 재료소진으로 마감되는 등 원활한 진행이 이뤄졌다.

 

특히 숲속을 탐험하며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보고 듣고 만지는 프로그램 ‘출동! EBS 지구 구조대’가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들은 영종진공원의 숲 체험장에서 비 오는 날씨를 만끽하며 멸종위기종에 대해 배우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 프로그램을 즐긴 모든 아이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축제가 좋은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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