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이번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
류수열 의원은“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8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열리는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