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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시험검사능력‘우수’

식품 중의 보존료, 잔류농약, 미생물 등 5개 분야 15항목 ‘양호’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도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위생용품 및 축산물 분야 15항목 모두 가장 우수한 ‘양호’ 판정을 받았다.


숙련도 평가는 전국의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검사기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며, 평가 결과 기준 적합시 ‘양호’로 판정되고 주의 또는 미흡 시 시정 및 재평가 등의 조치가 따른다.


올해 평가 항목은 ▲식품 분야 보존료(소브산), 영양성분(마그네슘, 구리), 잔류농약(γ-BHC, β-엔도설판), 벤조피렌, 재조합 유전자, 미생물(세균수) ▲의약품 분야 보존제(안식향산) ▲화장품 분야 자외선차단제(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토크릴렌) ▲위생용품 분야 세척제(메탄올) ▲축산물 분야 잔류동물용의약품(시프로플록사신), 미생물(대장균군, 식중독균) 등이다.


평가 결과, 5개 분야 15항목 모두 최상위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능력과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했다.


고복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각 분야의 시험·검사를 위한 분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험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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