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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라북도지사, 12월 소통의 날 행사 개최

새해에는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을 당부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도지사가 도청 공무원들에게 새해에는 함께 손을 잡고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을 당부했다.


전라북도는 28일 ‘12월 소통의 날’을 개최한 자리에서 김관영 지사가 900여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 지사는 “도지사에 취임하고 6개월 동안 느낀 점은 우리가 한 만큼 성과가 있고 성공의 자산들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성공 스트리가 하나하나 만들어 지면 그것이 쌓여서 자신감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새로운 전북을 위해 함께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어제 어렵게 법사위에서 전북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됐고,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인데 전라북도가 독자적으로 여러가지 자치권을 부여받으면서 발전할 수 있는 큰 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하며 그동안 애써 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또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방향이 틀려버리면 나중에 지나고 나서 형편없는 결과가 나온다”며‘ “전북이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한 방향을 설정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명사 특강에서는 정덕구 NEAR 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지금 전라북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정 이사장은 “전라북도는 결코 작은 곳이 아니며,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 전라북도가 서 있는 곳을 직시하고, 새로운 꿈을 위해 결단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9월부터 새로 시작한 ‘소통의 날’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하는 민선 8기를 맞아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변화와 혁신 마인드를 함양하고 새로운 전북을 위해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뜻을 담은 명칭이다.


도는 매월 1회 행사를 개최해 도정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응 가능한 전문가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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