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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온실가스는 어디서 얼마나 배출되나?

전북연구원 인포그래픽스 제3호 발간

 

(충남도민일보)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 각 국가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 정부 및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전라북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 분야에서 84%, 비에너지 분야에서 16%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인포그래픽 제6호 “전라북도 온실가스는 어디서 얼마나 배출되나?”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제조업 및 건설업 부문이 전체 배출량의 29.4%로 가장 높았으며, 건물에너지(상업/공공, 가정) 23.1%, 수송에너지 20.2%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에너지 분야에서는 농축산 부문이 전체 배출량의 12.0%, 폐기물 3.6%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회 인포그래픽스에서는 6대 온실가스 종류와 발생원인을 제시하고, 온실가스 배출원 및 흡수원을 구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체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온실가스 1톤CO2eq.의 의미를 자동차 운전, 쓰레기 배출 등 실생활에서 비교가능한 지표로 제시하여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연구책임을 맡은 장남정 선임연구위원은 전라북도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감소했으나, 전라북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활동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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