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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전북도의원,‘22 한의혜민대상 수상

한의약의 위상 제고 및 제도권 의료 도약 기여 공로

 

(충남도민일보) 이병철 도의원(환경복지위원장, 전주7)은 12월 13일 (사)대한한의사협회(협회장 홍주의)로부터 2022년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한의약의 위상 제고와 제도권 의료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한의약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4주년과 한의신문 55주년을 맞아 2022 한의혜민대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병철 의원은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고 “도민의 건강을 더욱 증진시키고 전북도 보건의료정책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교육기관이나 국가기관이 양성한 모든 의료인력과 기술을 활용하여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도민의 건강증진을 높일 수만 있다면 한·양방 의료인력과 기술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강조하고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진하는 자세 확립”을 주문했다.


이병철 의원은 “전북도 보건의료정책의 공정성과 의료인력 배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는 각종 위원회는 물론 지방의료원 및 보건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 등 주요 의사결정 기구에 한의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일정 비율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치매 예방 등 빠른 속도의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광역과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에서도 보건의료정책 의 수립·시행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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