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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미래 신산업 진로체험 강화 나선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14일 2023년 학교 진로교육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경상북도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진로교육협의회’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을 회장으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중소벤처기업청 등 관계 기관 부서장, 학부모, 교원,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연 2회 이상 경북 진로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문 기구다.


이날 협의회는 2022년 진로교육 성과 보고와 내년도 진로교육 추진 계획에 대한 기관과 부서별 발표가 있었다. 특히 미래 사회와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른 경북 진로교육의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신산업 관련 진로체험처 발굴 △미래 기술 진로교육 강사 보완 △지역 핵심 산업 진로체험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은정 위원(경북일고 학부모)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산업이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고 있다”며 “바이오, 디지털 등 미래 신산업에 대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우리 아이들이 시대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게 교육내용의 변화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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