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 북구 화명중학교(교장 강삼석)에서는 12월 16일 금요일 9시부터 자유학년 국어 교과와 연계한 ‘화명 연극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 문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1학년 9개 반 학생들이 대본부터 연극 발표까지 직접 준비했으며, 반별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9개 팀이 행삿날 기량을 뽑낸다.
강삼석 화명중학교장은 “이번 연극제는 학생들이 의견을 조율하고 협동하며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