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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하이 대구·경북 우정의 밤’행사 개최

대구경북 발전을 지원하는 재중 대구경북인 및 중국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

 

(충남도민일보) 재중 대구발전협의회, 대구경북 유학생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기업인과 유학생, 중국 인사들이 함께하는 ‘2022 대구·경북 우정의 밤’ 행사가 12월 10일 오후 5시 상하이 한인타운 자하문에서 개최됐다.


2022 상하이 대구경북 우정의 밤 행사는 대구경북유학생협의회(회장 진쌍운, 영남대 유학)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상북도 상하이사무소,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대구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하이 도시 전체가 60일 이상 봉쇄되는 등 매우 힘든 한 해를 보낸 가운데, 2023년 새해에는 문화, 예술,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와 상하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함께 소망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1부에서는 대구경북유학생협의회, 대구발전협의회,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각 단체 회장의 개회사, 축하인사에 이어, 대구시 국제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대구시장 표창(2명)을 전수했다.


2부에서는 대구와 상하이의 전통 게임, 담화, 만찬 등으로 한중 간의 우의를 다졌으며, 만찬은 한식을 준비해 중국 측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주최한 진쌍운 대구경북유학생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잘 없었는데, 이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한중 친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내년에는 꼭 코로나 상황이 안정돼 대구경북 소재 모교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은 “우정의 밤 행사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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