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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랑의 땔감으로 온정 나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산촌 지역에 겨울철 에너지원 공급

 

(충남도민일보) 전북도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나눠주기’를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는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온 목재 등 산림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독거노인이나 마을회관 등 지역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도는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추진하면서 숲가꾸기 부산물을 자원화해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제거, 호우시 유목피해 방지, 병해충 예방, 산림 경관 향상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로 건강하고 쾌적한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200세대에 약 1,000톤으로 땔감은 각 산림부서에서 소요량을 미리 파악해서 가정에 전달한다.


황상국 산림녹지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로 지속 추진하여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연말연시 사랑의 땔감을 배달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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