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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시설 공모 선정, 사료값 안정 기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고급육 생산으로 소득증대

 

(충남도민일보) 내년도에 추진되는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시설 지원 사업에 도내 2개 법인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2023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시설 지원 사업'공모에서 전문단지로는 정읍 어울영농조합법인, 가공시설로는 익산 황토우영농조합법인이 각각 선정돼 사업비 4,032백만원(국비 1,796백만원)을 확보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 및 조사료 가공·이용 활성화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으로 경영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전라북도의 조사료 재배면적은 24천ha로 연간 44만톤을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재배면적 180ha에 연간 6천톤을 추가 생산함으로써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가공시설을 보완해 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한 고품질 TMR사료를 생산하고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전북도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조사료 생산량을 확대하고 가공하여 축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사료비 절감 및 한우 고급육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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