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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최우수 지자체 선정

이용자 약 21,000명, 서비스 제공인력 2,210명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복지 행정을 펼친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2014년 사업 평가(2015년 결과 발표)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천만 원도 확보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지자체에서 발굴해 제공하는 정책이다. 복지부는 지자체의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17개 시․도의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올해 사업을 통해 550개의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2,21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약 21,000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특히 전북도는 시군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고도화, 종결자 사후관리, 만족도 저조사업 관리 강화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했다. 또한 농촌지역 공급 기반을 확충하는 등 지역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했다. 유사중복사업 재구조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수요에 따른 선정 비율 격차 완화 등 지역사회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효율성도 개선했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9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이번 성과는 도와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 그리고 14개 시군 담당자와 읍면동 직원들 모두가 도민들의 사회서비스 품질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전북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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