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Need Special' 올 여름 특별함은 찾아 MZ 세대들이 용산드래곤시티로 모인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움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음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위해 엑스엔컴퍼니에서 준비했다.
1월부터 ‘제논‘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계속 달려온 엑스엔컴퍼니는 MZ 세대로 이루어진 NFT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 디자인을 강점으로 B2B 대상 NFT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있다. 제논 프로젝트는 2254년 환경오염으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PFP NFT 프로젝트이고, NFT 퍼블리싱 수익 일부를 홀더들에게 에어드랍 해주고 있다.
파티는 9월 3일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31층에서 34층까지 슬랭 멤버들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컨셉은 EDM 풀파티이며 DJ 수라, 준코코, 미유, 박명수, 슬리피, S2&R2, 주디가 참여한다. 31층이 메인 파티 공간이며, 32층은 이벤트 부스 및 푸드코너, 33층은 VIP룸, 34층은 야외 풀장에서 즐기는 파티다. 파티에서는 2천만원 상당의 명품을 멤버들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에서는 1차 벤더를 통해 홈페이지 내에서 매주 신상명품이 리스팅이 된다. 1차 벤더에서 가져온 가격이라 실제 판매가에서 20%~70% 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SLANG NFT 개수에 따라 응모 횟수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당첨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을 겟(GET)할 수 있다. 현재 보이는 브랜드만 발렌시아가, 샤넬, 구찌, 프라다 등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
엑스엔 컴퍼니 관계자는 ‘이제 너도 슬슬 슬랭(SLANG)할래? 특별함을 위한 특별한 모임 ‘슬랭(SLANG)’ 이 MZ 세대들의 하나로 문화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