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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공동.....조지아·네팔 공식순방 귀국

  • 등록 2016.04.26 15:33:00
[국회=정연호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러시아에서 한·러 공동개최된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조지아와 네팔을 공식 방문한 후 27일 새벽 귀국한다.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는 지난 해 9월 러시아를 공식방문한 정 의장이‘유라시아회의체’필요성을 제안하고 나리쉬킨 의장이 제1차 회의를 모스크바에서 개최하자고 화답해 성사된 회의로써, 4강과의 적극적 정상외교,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창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외교 및 다음 달 17일 일본에서 열릴 「한일의회 미래대화」등 다자간 외교활동을 통해 역내국가간 의회교류협력을 강조해온 정 의장의 외교적 성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유라시아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확산시켰으며, 한·러 의회간 교류증대를 통한 러시아와의 관계 공고화 등의 결실을 거두었다.

제1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는 아시아·유럽에 걸친 19개국 국회의장 및 각국 대표가 참석했으며, ‘21세기 유라시아 국가의 공동 번영을 위한 의회간 협력’을 주제로 전 세계가 직면한 환경·어네지·인권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제1차 유라시아 의장회의 최종선언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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