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연호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11시 의장접견실에서 삼벨 파르마니얀(Samvel FARMANYAN) 아르메니아-한국 의원친선협회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아르메니아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광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던데, 이러한 보유자원과 한국의 자본 및 기술력이 결합된다면 상당한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경제적 교류 뿐만 아니라 활발한 사회·문화적 교류 증진을 통해 양국간 협력이 더욱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