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 2021.10.19. 대성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꿈을 향한 반올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창Wee센터‘꿈을 향한 반올림’은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의 학업중단율 감소와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학교로 찾아가는 핸즈체험터의 지도로 진행되며 관련학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재료계량부터 데코레이션, 포장까지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날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상황으로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의 체험활동이 제한적이었는데 학교로 직접 찾아오는 체험이어서 안전하게 참여 할 수 있어서 여러면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Wee센터에서는 학업중단 예방과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학생이 관련학과에 진학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거창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