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221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협의회장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가 28일 3시 원주시의회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강원도 18개 시·군 의회 의장들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정 30년사 발간’, ‘2021 강원도자치분권대회 개최 여부’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철원군의회 강세용 의장이 발의한 「레프팅업 영업제한업종 지정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 보건복지부 등 관련기관에 발송했다.
회의를 주관한 원주시의회 유석연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내 시·군 의회 의장님들의 원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강원도 성장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시·군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간현관광지를 방문해 출렁다리, 음악분수 등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봤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