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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바로이비인후과,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로 맞춤형 진료 나서

  • 등록 2021.08.13 13:34:00

 

 

(충남도민일보) 우리 속담 중에 ‘귀가 보배’라는 말이 있다. 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속담으로 ‘귀가 도자전이다’, ;귀가 산홋가지다.’라는 말이 있다. 귀는 삶의 질을 높이고 풍부하게 하는 신체 기관으로 보아 예로부터 귀를 귀하고 중요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귀에 탈이 생기면 우리는 이비인후과를 찾는다. 귀는 소리를 듣는 청각기관이기도 하지만 우리 몸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평형감각 기관이기도 하다.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명과 어지럼증은 당사자만이 뚜렷하게 느끼며 괴로울 뿐 다른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아 실체가 모호한 병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질병과 달리 그 진단과 치료에 한층 더 정밀성이 요구된다.

 

바로이비인후과(원장 박노선)는 대학병원급 이상의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최신 장비로 정확한 진단과 유기적인 치료를 통해 원인에 따른 세심한 부분까지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있어 환자의 높은 만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진료 경험을 가진 전문의의 세심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의 특성에 최적화된 1:1 맞춤 진료를 함으로써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로이비인후과가 최신 최고의 첨단 시설을 갖추고 개원한 이유에 대해 박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오래 고생하시는 분들은 치료받을 곳을 찾기 힘들어합니다. 떨어진 기능이 약물치료로는 회복이 되지 않고 점차 센 약에만 의존하다가 더 이상 약이 듣지 않으면 치료를 포기하고 지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환자분들에게 뭔가 더 해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이나 치료 장비가 부족해서 대학병원으로 보낼 수밖에 없는 아쉬움이 많았어요.“, ”단순히 증상만을 조절하는 약물치료 외에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재활 시스템을 갖춰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시작할 거면 나를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은 내가 책임지고 돌볼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더 확장해서 시작하자고 생각하며 장비를 갖추다 보니 대학병원에나 가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하지 못했다는 박 원장의 안타까움과 책임감이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와 믿을 수 있는 전문의의 1:1 맞춤형 진료를 가능케 하는 목동 바로이비인후과의개원 배경이다. 기다릴 필요 없이 정확한 검사와 치료가 바로 가능한 바로이비인후과의 개원은 어지럼증이나 이명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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