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동면(면장 이은웅)에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쉼터이자 사랑방인 마을 정자 보수에 나섰다.
지난달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추진중인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내판 1리 외 25개리 마을 정자 정비를 추진한다.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정자를 정비하여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동면에서는 이번 마을 정자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일자리 사업을 발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