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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아이스크림 라벨링 제도 도입(6.1~) 관련 생산업체 애로

 

(충남도민일보) 루트(O.Lut) 러 농업부 차관에 따르면, 새로이 도입되는 신규 라벨링 제도」에 따라, 라벨링 장비 공급·설치 이슈와 적정 품질의 적시 라벨링 인쇄애로 등으로 러 아이스크림 생산업체 중 40%가 6.1부터 도입되는 아이스크림 라벨링(Labeling) 시행 준비가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불법제품 유통 근절 등을 사유로 각 생산 제품마다 고유 부호를 부여하여 새로운 마킹코드를 부착토록 하는 정부령을 발표하였으며, 단계적으로 제품직군(공산품, 유제품, 생수류, 맥주류 등)을 확대 중이며, 일부 업체들은 생산품마다 마킹코드를 달리 부착하는 것에 기술적 애로를 겪는 중이다.


아이스크림 라벨링은 ▲세계에서 유사 선례 전무, ▲다양한 제품 종류, ▲라벨 제작 장비와 인쇄 장비의 비호환성, ▲인쇄소 제작 라벨의 낮은 부착품질 등으로 생산업체들이 혼선 및 애로를 호소하고있다. (우트키나(N.Utkina) 러 아이스크림연맹 부대표)


러 식료품 유통점들은 라벨링 도입 관련 아이스크림 가격 10% 인상을 예상하면서 6.1이전 생산제품은 라벨링 대상 제외로 시장 공급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러 농업부는 여름철 아이스크림 공급차질이 없도록 ▲8월까지 과태료 면제 논의, ▲생산업체 상황 파악, ▲산업통상부와 유망기술발전센터」에 장비 공급 및 인쇄 이슈 해결 협조를 촉구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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