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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 상품권 대기업, 일본시장 진출

 

(충남도민일보) 한국의 대기업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의 스마트콘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장이 큰 한국에서 기른 노하우를 살려, 코로나 하의 일본에서 높아지는 니즈를 수중에 넣는다. 새로운 수익원의 확립을 노린다. 17일에 일본을 위한 사이트 「머핀」을 개설했다. 머핀은 캠페인 등에서 전자 선물을 고객에게 주는 기업용 서비스. 100엔의 커피나 과자부터, 몇 만엔의 브랜드 소고기까지 800종류가 넘는 상품을 준비한다.


기업은 고객에 대해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바코드를 표시하는 URL를 메일이나 SNS 등에서 송신. 고객은 편의점에서 상품으로 교환하는 등 해서 받는다. 설문조사 회답이나 자료 청구의 사례 외, 종업원에게의 보수로 보낼 수도 있다. 기업은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재고 관리나 배송 작업의 수고를 덜 수 있다.


스마트콘은 결제 대행 서비스 등을 다루는 메탑스의 자회사. 2011년부터 한국 국내에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전개해, 시장의 여명기에서 성숙기에 걸쳐 변화하는 이용 기업의 니즈를 파악한다. 모바일 상품권과 고객 정보 관리 시스템과의 제휴나, 기업 독자적인 전자 선물 시스템의 구축 등 폭넓은 지원 내용을 강점으로 가진다.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90% 이상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채팅 앱 「카카오톡」으로 서로 모바일 상품권을 주고 받는 문화가 보급되었다고 한다. 한국 통계청에 의하면, 코로나 하의 전자상거래(EC) 확대 등에 힘입어 20년의 모바일 상품권 시장은 19년에 비해 30% 증가한 4200억엔였다.


일본 국내에서도 코로나 하의 비접촉 니즈로, 개인이나 기업에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국내 대기업인 기프티의 20년의 유통액은 19년부터 50% 증가한 100억엔에 이르렀다. 윤희중 스마트콘 사장은 「일본 시장은 아직 확대기」라며 「한국에서 쌓은 지식을 살려 2022년에는 흑자화를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일본경제신문]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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