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강사 파견
연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에서는 오는 4월부터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다문화 사회이해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다문화강사를 파견한다.
2009년부터 시행한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은 2011년에도 4개국(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다문화 강사들이 각 기관으로 파견을 나가 문화알기, 전통놀이, 동요, 의상체험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고 배우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히고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다문화사회이해교육은 4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며 다문화교육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연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담당자 이경미 041-862-9338)로 문의하면 된다.
연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 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위해 한국어에 능통한 자를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파견교육을 통해 다문화강사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