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주식회사 에이치원건설(조중구 대표)은 지난 2일 코로나19 예방 및 보건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물 건설업체인 에이치원건설은 2016년 9월 2일에 설립돼 건축/주택/대지조성 공사와 주택임대/매매/개발,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천안시복지재단과 인연을 맺고 1000만원이라는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중구 대표는 “현재 천안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보건취약계층의 예방과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쇠 이사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건강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조중구 대표님 이하 임직원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비롯한 코로나19 확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