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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어버이날 행사로 경로잔치가 열린 17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 지역발전과 자녀양육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는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견을 수렴하는 등 효와 소통의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최홍묵 시장은 민선4기 시정을 책임지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1,000원 효성택시 운영, 독거노인 상호 돌봄사업 추진, 노인학대 예방 모니터링단 운영, 노인 의료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약속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에게는 사랑과 꿈을 심어주고, 부모에게는 공경과 효를 다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