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월 9일까지 복합리조트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천 복합리조트 인재양성 교육’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3개 기관의'인천관광 복합리조트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수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과 서울에서 각 2회씩 교육이 진행되며 1,3차수는 GKL(서울), 2,4차수는 공사(인천)가 주관한다. GKL은 카지노 직무를 비롯한 호텔·식음료 등 복합리조트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사는 교육장 제공을 비롯한 인천의 복합리조트 현장방문, 실습 및 취업컨설팅을 담당하며, 협회는 사업체 인력수요 등에 맞춘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6월 9일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7일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2차수에 해당하는 이번 교육은 6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송도IBS타워(인천 연수구)에서 총 10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응시자격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제4회 남촌도림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2023년 주민자치센터 및 주민자치회 감사결과,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사항 및 자치계획을 보고하고 2025년 마을 의제 제안설명 및 투표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3가지의 마을의제를 발굴했으며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투표소 및 상설 사전투표를 운영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사전투표화 총회당일 현장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하여 사업 선정여부 및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총 841명이 참여했다. 주민 투표결과 1위는 “별빛거리 조성”(803표), 2위 “내고향 인천탐방”(521표), 3위 “NDS 마을방송국 운영 사업(358표) 순으로 나타났다. 임태헌 주민자치회 회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고 행복한 마을, 인정이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늘 주민과 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주민자치회에 이어 통장협의회에서 동 환경정비의 날과 연계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취약지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임희정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동 취약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홍보에도 적극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천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간석4동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주민총회를 앞두고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플로깅 및 주민 의견들을 듣고 지역 현안들에 대해 고민하며 자치계획으로 연계하는 방안들을 중점 확인했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앞서 최종적으로 “특정한 형식 없이 간석4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윤정 동장은 “호신환 회장님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방위협의회는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지역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하는 안보현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보현장 체험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보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역대 대통령들의 전용별장인 충청북도 청주시 청남대를 방문하여 대통령 기념관 등을 관람했다. 김인희 회장은 “과거 대통령들의 휴식공간일뿐만 아니라 집무공간이기도 했던 청남대가 일반 국민에게 개방되어 그 현장을 생생히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안보견학을 통해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훈 남촌도림동장은 “남촌도림동의 지역안보를 위해 애쓰시는 방위협의회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은 착한동네 챌린지 릴레이에 전병원(만수동), 새건병원(미추홀구), 봄날요양병원(구월동), 행복드림의원(구월동), 남동성모외과의원(구월동)등 5개소 병원이 착한병원으로 가입했다고 30일 전했다. 전병원(만수동 소재)과 새건병원(미추홀구 소재)은 신경 및 정형외과 전문으로 무릎, 척추관절 등의 치료를 돕고 있으며, 봄날요양병원, 행복드림의원, 남동성모외과의원도 지역사회의 노후건강 및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5개소의 병원장은 착한 메디컬로 가입하면서 “기회가 닿으면 나눔을 꼭 실천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의료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미 가입한 착한메디컬 릴레이추천 가입 확산에 도움을 준 구월한방병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구월4동 착한가게 등 후원금으로 모여지는 모금액은 걱정해결사업, 어르신 무료급식 사업, 복지사각 온누리상품권지원사업, 어르신 생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은 2024년 간석2동 마을축제에서 ‘3GO 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 부스는 주민총회 개최와 관련해, 간석2동 주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새로고침 3GO 운동 활동에 대해 알리고자 추진됐다. ‘3GO 운동’은 주민 주도의 환경 복지 실천 운동으로, ‘치우GO, 고치GO, 지키GO’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3GO운동 동참 서명, 3GO운동 활동 내역 홍보,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폐건전지 분리배출 요령 등이다. 유석금 동장은 “향후에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동네 취약지와 환경을 정비하여 생활 환경 복지 마을, 깨끗한 동네 만들기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라며 “ 쾌적하게 정비된 동네 환경이 지속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 방법 등 홍보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은 사할린경로당에서 다사랑봉사회·예견기획이 사할린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행사와 함께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과세트 150개와 칼국수 면 300인분도 함께 기증했다. 음악회는 5월 경로효친 및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회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마술, 노래, 고전무용, 우리 민요, 섹스폰 연주 등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꾸며져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최명숙 동장은 “찾아가는 경로당 음악회로 사할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며 다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원철 다사랑봉사회장은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어 감사하고 남동구 시니어를 위해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건강한 시니어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로 행복한 공연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5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30일 전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논현1동 새마을 부녀회, 논현1동 자율방범대, 정나눔사랑봉사회, 남동삼목회, 구월4동 사랑나눔회. 새암봉사단, 네일아트봉사단, 황금예술공연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한 끼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문제 해소와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힘쓰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직원 영유아 권리존중교육’(보수교육 연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 강사인 서경희(전 인천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서경희 강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어린이집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성행동 문제 예방, 아동 성폭력·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원아 감소 등의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원장님과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학대라는 말은 없어져야 할 심각한 문제이고 앞으로 아이와 부모뿐 아니라 선생님들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의료시설 등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곳이다. 관리구역으로 지정하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남동구는 현재‘논현2동, 논현고잔동 일원’ 0.67㎢ 면적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구는 작년 첫 지원사업으로 산후조리원 등 12개소 출입구에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병원 총 2개소에 스마트 에어샤워를 설치했다. 스마트 에어샤워는 시설 출입구에 설치하여 실외에서 실내로 출입 시 바람을 분사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노인·어린이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의 실내 미세먼지 노출도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미세먼지 취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주 여성과 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걸으며, 환경을 보호해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창동 635번지 일원의 미세먼지 차단 숲길을 따라 맨발로 걸으며 초여름 신록을 만끽하면서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 진행 후 참여자들은 문화적 갈등으로 겪었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간식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결혼 이주여성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봉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맨발 걷기를 통해 이주 여성들에게 건강과 휴식을 제공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고 행사에 참여한 이주 여성들에게 오늘만큼은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환경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녹색 여가 공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이 고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배달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30일 전했다.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은 온라인 배달 쇼핑몰에서 소비자가 회원 가입 후 활어, 선어, 건어물, 젓갈 등 수산물을 구매하면 입점한 점포에서 상품을 포장하고 배송대행업체에서 찾아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쇼핑몰에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내 32개 점포가 약 190개의 수산물을 등록해 판매 중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배송가능 지역은 현재는 남동구 논현1‧2동, 논현고잔동, 남촌동, 도림동, 서창2동, 만수동 일부 지역, 시흥 월곶동 일부로 한정되며, 배송료는 4천 원으로 일괄 적용된다. 이외에도 주요 상품에 대한 품목별 시세와 수산물 관련 할인행사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상인회는 쇼핑몰 오픈 행사로 6월 1일까지 배송료 무료, 특가상품 판매, 일부 품목 1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 이벤트 종료 후에도 6월 중 2차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광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장은 “온라인 배달 서비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이면도로 등 침수 방지를 위해 인천시 군‧구 중 최초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도로 폭이 협소한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17t 이상의 대형 준설차 진입이 어려워 사람이 삽 등을 이용해 빗물받이에 쌓인 흙이나 오물을 제거해야 했다. 반면 이번에 도입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는 2.5t 크기로, 좁은 골목길의 빗물받이나 하수관 등을 준설하는 데 용이하다. 또한, 강력한 흡입력을 통한 기계식 준설방식으로 빗물받이 내 오염물질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하루 작업 가능량은 빗물받이 80~100개 정도로, 기존 인력작업을 통한 작업량인 10개 내외와 비교하면 월등히 많은 양이다. 골목길 등 침수 방지를 위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 도입은 인천 최초의 사례로, 남동구는 최근 우기철을 앞두고 효율적 준설작업을 위한 시연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소형 준설차 도입으로 골목길 빗물받이 내 오염물 제거를 통해 선제적인 침수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효과를 분석해 더욱 확대해 나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서구보건소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4년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뇌병변․지체·지적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꿈꾸는 금손! 장애인 공예 교실』을 운영했다. 『장애인 공예 교실』은 전문 강사와 함께 ▲향초 만들기 ▲냅킨을 이용한 텀블러 만들기 ▲목공예를 이용한 타일 냄비 받침 ▲스텐실을 이용한 쟁반 만들기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근육 활동을 통한 양손의 협응 동작과 미세 동작, 단계별 과정을 듣고 따라 해 보는 실행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 사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소속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자기가 만든 공예 작품을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장애인 가족들은 “함께 모여 재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유익했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73번째 주인공에는 김경희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주인공은 2019년부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내원객 진료접수 및 무인수납기 사용 안내, 어르신 병원동행 지원활동, 생명살림운동, 클린업데이 환경정화활동, 급식지원활동, 피해복구 지원활동 등에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배려와 나눔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칭찬하며, 봉사의 현장에서 칭찬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