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 20가구에 직접 키운 채소꾸러미와 닭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도시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심고 키워서 수확한 채소와 함께 이전에 기탁 했던 동 연합모금으로 닭갈비를 구입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채소꾸러미와 닭갈비를 전달하면서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백영실·허성호 공동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6월 7일까지 ‘장애인 가족 한의약 건강강좌’에 참여할 지역 내 장애인 가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6월 14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여름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관리법 ▲한의양생법 교육 ▲알면 좋은 한의약 건강상식 등의 내용으로 연수구 소속 한의사가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재활보건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지난 3월 18일에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연수구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봄철 건강관리 및 생활 건강’을 주제로 강의 진행한 바 있다. 참여자들은 “한의사의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봄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다음에도 강의가 열리면 꼭 참석하겠다.”라고 큰 호응을 보였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연수구가 이달 24일부터 2024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존의 폐의약품 수거는 수거함 비치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폐의약품 적체·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연수구는 기존 65곳의 수거기관을 관공서, 약국, 아파트 등 132곳으로 대폭 늘렸다. 또, 지난 4월 수거업무 위탁 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적정 주기에 맞춰 일괄 수거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안전하게 운반한 폐의약품들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고온 소각처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참여기관에 수거함 제작 지원 및 수거봉투 배부, 올바른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폐의약품은 방치될 경우 토질·수질오염 및 생태계 교란, 약물 오남용 사고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2017년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폐의약품이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됐으며 관리지침도 있으나, 최근 자원순환사회연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형형색색 장미로 물든 인천의 공원이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인천시는 장미꽃이 만발해 절정을 이룰 이번 주말 많은 시민이 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천대공원·송도 해돋이공원·청라호수공원과 연수구 장미근린공원 등은 청명한 하늘과 함께 형형색색의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 명소다. 아울러, 장미 외에도 인천대공원에서는 꽃양귀비를 감상할 수 있으며 6월 청라호수공원과 월미공원 등에서는 수국도 만나볼 수 있다. 유광조 시 공원조성과장은 “인천 공원에 오시면 도심 속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주말 인천 공원을 찾아 화려하게 수놓은 장미꽃 길 사이를 거닐며 아름다움을 만끽하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1995년에 시작해 29년째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화사한 6월을 맞아 꽃처럼 활짝 피어난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인천의 대표 야외 상설무대이다. 열린 무대를 표방해 젖먹이 아이를 동행한 가족들부터 공연 문화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관객들을 아우르며 문턱을 낮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6월에는 총 7번의 무대로 시민들이 주말을 책임진다. 스트리트 댄스, 전통과 재즈가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연주, 신명 나는 남사당놀이 등 언제봐도 흥미롭고 즐거운 무대가 준비된다. 6월 1일과 28일, 29일에는 인천시립극단이 준비한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를 만날 수 있다. 임선규가 집필한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원작으로 근현대 풍의 음악을 가미한 신파극이다. 오빠의 공부를 위해 기생이 된 홍도가 오빠의 친구와 사랑에 빠져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까지 하지만, 시댁의 박대 속에서 결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1일, 제2경인고속도로 인근 지역의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교통안전을 위해 인천 기점 부에 매설된 노후상수관을 전면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 매설된 상수도관은 1982년부터 42년간 미추홀구 아암대로 주변 및 학익동 자동차정비단지에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상수관이 노후되면서 잦은 누수 및 흐린 물 발생 등으로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본부는 5월부터 7월까지 사업비 약 6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아암대로 낙섬사거리 방면 도로에 매설된 노후수도관(구경 400㎜) 1,015㎜를 전면 교체 중이다. 오는 6월 1일에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 매설돼 있는 노후수도관(길이 50m)을 교체해 누수, 도로 침하 등 잠재적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본부는 교체 공사로 인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로의 부분 통제가 불가피하지만, 교통혼잡 등을 고려해 밤 10시 이후에 공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하절기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모래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 옹진군의 해수욕장 및 다중이용해변 20개소의 해수 수질과 백사장 모래 오염도를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검사하게 된다. 수질검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음용 시 수인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분원성 지표미생물(대장균, 장구균)를 검사하고, 백사장 모래 중 유해 중금속(구리, 납, 육가크롬, 비소, 수은) 함량을 검사해 오염 여부를 판정한다. 또한 해수욕장 개장 전 군·구 수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료 채취 요령과 주의 사항이 담긴 지침을 배포하는 등 정확한 측정 결과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해수욕장별로 총 3회(개장 전·중, 폐장 후)에 걸쳐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질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해 해변에 생수병 등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인천시, 계양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 등 8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복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시민안전 사회재난대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박덕수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계양역에서 테러로 열차가 탈선하고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진행됐다. 복합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초기대응과 긴급 복구 등 통합적 재난 대응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토론 훈련이 진행됐다. 2003년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를 모티브로 계획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해 골든타임 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계양역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으로 평소 인천공항, 서울로 향하는 인파로 혼잡해, 열차사고 및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재난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재난대응 훈련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이번 토론훈련을 통해 사고수습기관의 상황전파, 인명구조, 구급활동의 협업체계와 임무를 확인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최근 가족 지원정책과 자치구 가족센터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특별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가족플라자에 위치한 서울시가족센터와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구가족센터 등을 방문해 가족 지원정책 및 가족센터의 기능과 운영 실태 등 가족 지원정책 관련 업무보고를 받았다.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의 가족 지원정책 예산 확보와 가족센터 관련 예산에 대해 심도 있게 질의했다. 또 가족 지원센터에서 시행 중인 남성 육아 지원 정책 및 서초구의 특색사업인 손주 돌보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석정규 위원장은 “비교 시찰을 통해 인천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해 청년의 삶 만족도를 높이고 청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건강도시 인천’을 주제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시·군·구 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을 함께하는 25개 기관이 참여해 혈압·혈당, 체지방 측정, 치매검진, 구강검진, 금연클리닉 등록,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건강 및 금연 홍보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편, 건협 인천에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및 건강관리상담, 헤모글로빈 측정 및 말초혈관에서의 산소 대사상태 유무 등을 확인하며 질환별 리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하였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건강체험관 운영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음 달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고위공직자와 인천시 공무원 및 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은 온라인 방송(유튜브 생중계)으로 청렴라이브 교육을 시청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제도 위주의 교육이 아닌 모래로 그리는 청렴(샌드아트),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특강,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청렴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청렴교육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직 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30일 목요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역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21개 프로젝트를 엄선하고, 지자체와 함께 3년간 약 1.1조 원을 지원해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앵커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인천 모빌리티 신(新) 기술전환 지원’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2월 모빌리티 분야 기업 47개를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했고, 참여기업들은 앞으로 3년간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정책자금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300억 원 규모로 지원받는다. 또한 인천TP는 참여기업의 성장을 내실 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발대식에 참석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 유관기관과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레전드50+ 사업을 통해 물류, 로봇, 모빌리티 관련 소부장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관광공사는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와 30일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지역 관광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지역대학 연계 관광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인력채용을 위한 관광 일자리박람회, 취업컨설팅 등 채용 프로그램 지원 ▲ 지역 관광산업 인력 공급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인여대만의 특화된 관광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교육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나갈 방침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사는 작년 인천재능대학교와 외국어 및 환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는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경인여대 및 인하공업전문대학 등과 함께 취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부평구협의회는 5월 29일 수요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과 대행기관장 차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2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 해설, 토론 및 설문 작성, 협의회 활동현황 보고, 2024년 하반기 민주평통 사업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한 주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에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한 주요 도전요인,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우선 과제,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자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집중토론과 정책건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통일 관련 국민통합 선도, 현장에서의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남 회장은 먼저 온 통일이라 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30일 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회의실에서 인천공공투자관리센터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산하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공동으로 주관한‘2024년 제1차 재정투자사업 컨설팅 및 투자심사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업 부서 담당자를 비롯한 전문가 및 연구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 인천 뮤지엄파크 조성 등 인천시의 주요 사업 및 군·구 사업 총 6건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을 통해 사업 준비 과정부터 면밀한 검토로 재정투자심사 과정 중에 도출될 문제점을 사전에 보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재정투자심사 제도 실무이해, 인천시 민간투자사업 제도개정, 행사성 사업의 투자심사 검토 기준,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민간투자사업 관리 강화를 위해 최근 개정한 인천시 지침 내용을 위주로 민간투자 관리 대상과 절차를 교육해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행사성 사업에 대한 차별화된 검토 내용으로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0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은 매해 5월 31일로, 올해로 37번째를 맞는다. 올해 금연의 날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인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축하공연, 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포상(시장상 3명, 의장상 2명), 어린이들의 금연다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군‧구 보건소와 건강증진사업을 함께하는 29개 기관이 참여해 금연지원서비스 안내 및 ‘금연다짐’ 지지, 구강건강관리, 치매검진, 스트레스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스마트 근감소증 평가 등 금연 홍보 외 다양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시는 이날 기념행사 외에도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2주간 걷기앱‘워크온’에서 ‘금연다짐 걷기 및 노담줍깅 챌린지’를 펼쳐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유도하고, 담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발적 노담(no담배)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남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